-
-
엉뚱한 과학책 - 사소한 것에서 찾아낸 지적 호기심을 200% 채워주는 교양 과학
김진우(은잡지) 지음, 이선호(엑소쌤) 감수 / 빅피시 / 2024년 11월
평점 :
과학이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껴서 과학서를 피해온 독자들에게 참 반가운 소식이 왔다!
저자 김진우(은잡지)는 일상의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엉뚱한 질문들을 파고들다가 대부분 그 답이 과학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각종 최신 자료와 논문까지 찾아보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한 정보들을 유튜브로 공유했다고 한다. 이 책은 42만명의 과학 덕후를 만들어낸 '은근한 잡다한 지식'에 의해 출간된 첫 책이라고 한다!
뇌과학, 천문, 물리, 화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교양 핵심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겠다. '뇌를 이식하면 기억도 옮겨질까?', '내가 경기를 보면서 응원하는 팀이 꼭 지는 이유?',
'뇌에는 왜 주름이 있는걸까?', '우주에서 구토를 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왜 석유가 나오지 않을까?' 등 실생활에서 한번쯤 호기심을 가졌을법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친절한 설명은 물론 컬러풀한 그림이나 사진들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우리나라는 왜 석유가 나오지 않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석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체가 고온 고압의 환경에 놓였을 때 '케로젠'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케로젠이 고온의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 석유로 변한다고 한다. 석유가 공룡이 죽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져있는데 과연 맞는 말일까?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몸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어떻게 될까? 책에서는 우리 몸에 지장이 없는 방사선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엑스레이를 찍는 것이 신체에 해가 되지는 않는지, 또 방사선에 피폭되었을 때 나타나는 실질적인 피해는 무엇인지가 자세히 나와있다! 정확한 수치와 더불어 이해를 돕는 도표나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다.
과학을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성인은 물론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