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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 ㅣ 다정다감 생활책 4
장인혜 지음, 주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7월
평점 :
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
장인혜 글
주쓰 그림
웅진주니어
2026년 7월 20일
144쪽
16,800원
분류 - 어린이 자기계발
아이들을 키우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경험한다. 아이보다 더 속상하다고 착각할 만큼 괴로운 날도, 아이의 행복으로 인해 행복이 두 배로 불어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제대로 하고 있는지 순간순간 고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그런 고민들을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기보단 책에서 찾기로 했다. 그것이 동화가 될 때도 있고, 어른이 읽는 자녀교육서가 될 때도 있고, 자기계발서가 될 때도 있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안내서가 되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에 그 좋은 기회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 제목도 정말 멋지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 자기를 사랑하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책이라니, 정말 기대 되었다.
<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자기 수용, 자기 존중, 자기 지지, 자기 신뢰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담고 있다.
함께 읽기도 하고, 따로 읽기도 하고, 어느 날에는 몇 개의 꽂히는 단어들을 소리내어 읽어주기도 했다. 시시하다거나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들 반응이 진지했다. 중학생인 큰 아이도,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도 오히려 집중해서 듣고, 그 단어에 대한 생각도 나눌 수 있었다.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다보니, 어린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과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들이 즐비해서 알찼다. 단어의 정의와 함께 작가님만의 해석과 더불어 ˝모멘트˝라는 4컷만화와 함께 ˝내가 점점 더 좋아지는 말˝이라는 코너의 예시들을 통해 마무리하고 있다.
책의 구성도 그랬지만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주쓰작가님의 삽화와 화려한 색채로 시선을 끈다. 아이와 부모가 나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길 바란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