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는 표지 보이시나요? 풀밭에서 뛰어놀고 있는 어린 생쥐들과 어른 쥐도 보이네요.생쥐 소소 선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3년동안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는 작가 생쥐 소소 선생.소심해서인지, 멋진 이야기를 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인지,월세를 못내서 초조해서인지,다리를 달달 떠는 소소 선생은계속해서 보내오는 졸졸 초등학교의 편지로 인해졸졸 초등학교로 방문하게 됩니다.졸졸 초등학교는 12명의 생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요.소소 선생님을 왜 오라고 했을까요?^^소소 선생님의 동화에 빠진 것이 있다며 말하는 아이들.다시 재미있는 동화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 팍 오는데요?^^ 소소 선생은 재미난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을까요?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핸짱작가님의 삽화가너무도 귀엽고 생동감 넘쳐서 책 읽는데에 더 집중이 잘 된 것 같아요. 4층의 멋진 교실을 가진 졸졸 초등학교도 멋졌답니다.송미경 작가님께서 자신의 일화를 꺼내어 쓴 동화 같달까요? 소소 선생님이 마치 작가님이 아닐까 추측하면서 읽게 되었답니다.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책 같아요.적당한 글밥과 함께 큼직한 글씨, 그리고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장면장면의 삽화까지 저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완벽한 것 같아요.2권은 또 소소선생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시리즈입니다.#생쥐소소선생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송미경 #핸짱 #주니어rh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