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소소 선생 1 -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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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싱그러운 봄이 느껴지는 표지 보이시나요?

풀밭에서 뛰어놀고 있는 어린 생쥐들과

어른 쥐도 보이네요.

생쥐 소소 선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3년동안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는 작가 생쥐 소소 선생.

소심해서인지,

멋진 이야기를 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인지,

월세를 못내서 초조해서인지,

다리를 달달 떠는 소소 선생은

계속해서 보내오는 졸졸 초등학교의 편지로 인해

졸졸 초등학교로 방문하게 됩니다.

졸졸 초등학교는 12명의 생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요.

소소 선생님을 왜 오라고 했을까요?^^

소소 선생님의 동화에 빠진 것이 있다며 말하는 아이들.

다시 재미있는 동화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이

팍 오는데요?^^

소소 선생은 재미난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을까요?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핸짱작가님의 삽화가

너무도 귀엽고 생동감 넘쳐서 책 읽는데에

더 집중이 잘 된 것 같아요.

4층의 멋진 교실을 가진 졸졸 초등학교도 멋졌답니다.

송미경 작가님께서

자신의 일화를 꺼내어 쓴 동화 같달까요?

소소 선생님이 마치 작가님이 아닐까 추측하면서

읽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적당한 글밥과 함께 큼직한 글씨,

그리고 그림책을 보는 듯한 장면장면의 삽화까지

저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완벽한 것 같아요.

2권은 또 소소선생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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