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사이언스툰 1 : 생물 와글와글 사이언스툰 1
폴 메이슨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이한음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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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사이언스 툰 1 생물 (양장)
폴 메이슨 글
제스 브래들리 그림
이한음 번역
시공주니어
2023년 2월 25일
64쪽
15,000원
분류 - 초등 과학/환경 학습만화

<와글와글 사이언스툰> 1 - 생물편
동물과 식물과 인체의 요모조모를 다루고 있어요.
우리 몸이 작동하는 원리,
동물들의 생존법,
우리가 모르는 식물들의 신기한 세계를 소개합니다.
책의 서두에 생물학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생물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설명하는 학문이라는 정의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 생물에 동물과 식물이 있다는 분류도 알려주고 있어요.
게다가 중학교 즈음에서 배웠던 생물의 분류에 대한 것도 소개하고 있어, 학습만화이지만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문-강-목-과-속-종

사람도 물론 동물이지만, 동물,식물과 또 구분되어 사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좋았어요.
저는 특히 < 지방 덩어리 관리자 - 뇌> 부분이 좋았는데요. 신경계와 뇌가 하는 일, 신경세포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보다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었어요. 이 부분의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설명하는 부분들에는 부제들이 붙어요. 그냥 뇌라는 설명보다는 위트있는 부제목을 곁들여서 잊어버리지 않게 만드는 연상기법이 좋았습니다.

언제 과학 책 좀 보나 싶었는데, 이제는 과하게 과학분야만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요즘 과학 분야에 푹 빠져 있는 아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아들래미의 약점은 줄글로만 되어 있는 과학에는 아직 좀 거리감이 있나봐요. 그림이 귀엽거나, 만화와 함께 있거나, 그림이 많으면서 재미까지 주는 과학책이어야 책이 마르고 닳도록 읽는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제일 재미있냐고, 사진 찍게 도움을 달라고 하니, 다 재미있어서 몇 부분만 고르기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이것저것들의 하루>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작가 제스 브래들리가 삽화를 그려주었어요. 눈에 익은 그림이다 싶었는데, 작가님의 그림이었네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삽화들이 아이의 이해를 더 향상시켜주는 듯 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생물에 있는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두꺼운 책,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지 마시고, 줄글과 그림이 잘 섞여 있는 학습만화 같은 과학도서로 아이의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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