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애니북 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애니북 4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4권이다. 이 책을 끝으로 이번 시즌이 종료된다. 현우는 이번 시즌에서 퇴마사H라는 이름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귀신을 탐지하는 기계를 만들어 제보가 들어오는 족족 하리일행을 데리고 귀신을 퇴치하러 다닌다.

이 책의 첫 에피소드는 약한 친구를 지켜주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가면귀의 숙주가 되는 아이가 나온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로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여자아이들의 욕망을 이용하는 메두사, 양치기소년처럼 거짓말하는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늦은 밤 귀신을 찾아 학교로 향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거쳐 마지막 사토룡 에피소드로 이번 시즌 수상한 의뢰가 마무리 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시즌 초반에 현우의 팬클럽을 자처했던 세 여학생 지예, 정아, 수진이 625전쟁 시절 별빛국민학교에 다녔던 학생들이었던 사실이 밝혀진다. 세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사토룡을 학교 아래에 봉인했으나 소멸키지 못하고 사망했고, 지박령이 되서 현우가 다니는 학교에 머물다 현우에게 붙어 하리, 두리의 고스트볼과 귀신을 퇴치할 때마다 그 에너지를 흡수한 현우의 H 뱃지를 빼앗아 사라진다. 순수한 팬클럽인줄 알았던 현우는 실망한다. 하리와 두리는 고스트볼이 없이 동상귀를 퇴치하느라 고생한다. 그 후에 다시 나타난 지예, 정아, 수진은 사토룡의 봉인이 곧 풀린다며 하리 일행에게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사토룡을 만나러 지하로 내려가는 길, 첫 결계에서 가은은 하리를 지키기 위해 다친다. 걸을 수 없게 되자 강림과 남겨진다. 두번째 결계에서는 금비가 용암을 막아서며 신비와 함께 남겨진다. 친구들의 희생을 발판삼아 세번째 결계에 도달한 하리, 두리, 현우, 지예, 정아, 수진은 사토룡과 사투를 한다. 세 지박령이 주문을 완성하기도 전에 둘이 사토룡에게 당해버리고 혼자남은 지예는 현우의 도움을 받아 주문을 완성한다.

현우의 대단한 활약을 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한 사람들은 조금 김이 샐 수 있다. 에피소드가 끝나고 마지막에 현우는 자신이 가짜 퇴마사라며 무능력함을 인정하지만 퇴마사w라는 유튜버로 변신해 사토룡을 자신이 무찔렀다며 방송한다. 이부분에서 역시 현우는 철딱서니 없는 개구쟁이 캐릭터로 영원히 남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캐릭터 모두가 성장할 수는 없는 법이지만 현우가 정아, 수진, 지예의 령들을 만나 내면의 성장을 조금이라도 얻었기를 바라는 맘이다.

이전 시즌인 6개의 예언에서 가은의 비밀이 풀리고 아이기스까지 등장했던 스케일에 비하면 이번 시즌은 잔잔하다고 느껴진다. 현우의 비밀이 밝혀질거라 생각했던 기대는 빗나갔지만 괄괄한 친구들 사이에서 무능력하지만 개성을 뽐내고 그 자리를 어떻게든 지키려는 현우라는 인물은 눈에 띄지는 않은 평범함이라는 가치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듯 하다. 다음 시즌은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기대된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2차 -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시법령 / 2021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황정선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2021년 대비 2차 기출문제집이 나왔다. 본 교재 인강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5월 기출유형분석특강이라고 표지에 나와 있다. 책을 읽고 인강에 관심이 생긴다면 해커스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2차 과목인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법, 공시법령, 세법 네 과목을 다뤘다.

책의 앞부분엔 자격증에 대한 설명과 동기부여가 될 만한 학습대책, 시험분석이 실려 있고 학습계획표를 제시해 두어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계획표를 작성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도표도 제공한다. 책의 끝 부분엔 부록으로 빈출지문 노트를 실어두었다.

각 편 앞 장에 3개년 출제비중분석을 통해 어떤 부분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해야할 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출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라면 이론은 몇 바퀴 돌았고 버릴 부분과 가져갈 부분을 어느 정도 나눠 두었을 것이다. 시험이 180일 정도 남은 지금 더 이상 모든 것을 잘 하려고 욕심을 부린다면 이번 시험도 실패할 수 있다. 가져갈 부분의 요점을 모아 단권화 하고 기출분석과 풀이를 통해 어떤 유형으로 문제가 나는지 파악하고 파고들어야 합격에 가까워진다. 특히 공법은 그 방대한 범위 때문에 확실히 가져갈 부분을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계획을 짜지 않으면 과락을 면하기 어렵다.

페이지 오른쪽 하단의 정답을 가린 채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의 톺아보기 코너를 통해 암기해야 할 사항을 다시 체크할 수 있다. 단순히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만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특성상 풀이에 대한 해설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제 남은 시간이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이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기출을 여러 번 들어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 -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신관식 외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32회 시험이 180일 남짓 남았다년 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지금쯤 모의고사를 한번 보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커리큘럼으로는 심화 강의 중일 것이며빠르면 이미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시작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이론에만 매달려선 안된다우리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이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목적으로 이 공부를 하고 있다그러니 이제는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고 정답을 정확히 찾아내는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결국 과락을 면하기 위한 전략적 공부를 해야 한다.

 

올해 32회차가 진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기출이 중요하다기출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시험문제가 기출과 기출변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기출문제를 많이 접해볼 수록 변형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출문제집은 민법 및 민사특별법과 부동산학개론 두 과목을 다뤘다책 앞부분에는 합격자 소감과 시험 설명자기주도 학습 계획표수험대책 등이 실려 있다시험공부의 동기 부여를 위해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문제 페이지에는 널찍한 칸에 큼직한 글씨로 문제가 있고 밑에는 '톺아보기'라는 문제풀이 설명오른쪽페이지 하단에는 정답이 있다톺아보기에는 요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고 풀이를 확인하며 복습이 가능할 것 같다.

 

각 편 별로 3개년 출제비중분석을 해 두어서 어느 부분을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게 해 두었다책의 끝부분에는 기출지문 노트가 있어서 자주 출제되는 지문을 확인해 둘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교육보다 강한 엄마의 정서가 명문대생 만든다 - 입시생 엄마의 3년 일
송민화 지음 / 마이카인드(MyKind)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딸의 고등학교 3년을 함께 해 온 엄마의 일기장을 엮은 책이다입학식부터 시작해서 서울교대에 합격하고 난 후 이 책은 끝을 맺는다단순히 좋은 대학을 보내는 학부모가 아니라 자식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삶을 택한 한 어머니의 일기이다사교육이 범람하는 지금일분일초가 아까운 수험생에게 교과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선 채 문제풀이만 시키는 교육의 문제점을 꼬집으면서 웃으며 행복하게 공부해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인성이 훌륭한 아이로 키우는 것에는 일단 엄마의 성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공부하는 엄마의 모습먼저 실천하고 남에게 베푸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먼저다그리고 아이를 섬기고 받들면서 존중해주는 것은 기본이다그리고 교과서 밖으로 떠나 자연에서의 경험을 중요시 하고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르치면서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게 했다그 결과 책 속의 딸아이는 자신의 생일날 기부를 하고 수능시험을 마친 날 고아원에 봉사를 하러 가는 사람이 되었다.

 

전교회장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친구들이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다른 아이들이 기분 좋게 등교하게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더러운 교실을 정리하고또 망가질 때는 확실히 망가져서 타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타인에 대한 배려와 겸손함이 바탕에 깔려있는 교육은 아이의 인성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건강하게 토론할 줄 알아야하고타인을 어루만지고 사랑할 줄 알게 해야 한다점수에 연연하며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하고특히 엄마가 아이의 점수에 집착하고 많은 말을 하며 공부로 압박하지 않을 것을 강조한다.

 

이렇게 행복하게 공부하는 딸아이도 가끔 점수에 울기도 한다엄마는 그때마다 조용히 기다려주고 옆에서 말없이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공부의 주체가 딸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서서 닦달하지 않는 것이다스스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아는 딸아이는 금방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그럴 때 옆에서 힘이 되어 주는 엄마는 참 멋진 존재다.

 

책 마지막 부분에 고려대이대서울교대서울대교원대 면접을 준비한 경험담이 나온다명문대에서는 면접을 통해 학생이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는지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을 던진다성적만이 아니라 인성을 보는 것이다단순히 점수만 잘 받는다고 명문대 생이 될 수 없는 것이다면접을 잘 준비하고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역시 다각도로 준비된 학생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다.

 

한 이야기의 끝부분마다 '엄마의 명언'을 소개한다입시생의 엄마로서 멘탈관리를 잘하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다꼭 고등학생이 아니라도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 자책 없이 침착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음, 장혜경 옮김 / 심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의 주변 사람들이 환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찾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이 그런 성격 장애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고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더욱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환자’라고 할 만한 사람만이 아니라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다룬다. 병증의 강약과 상관없이 그런 성향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범위가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다룬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나는 세상 사람들 누구나 정서적인, 성격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현상은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정서적인 학대를 당한 사람이 학대를 한 사람처럼 변해갈 수도 있고, 어떤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좋아질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정신병적 장애를 앓고 회복탄력성을 잃어 그대로 굳어버린 경우를 소개한다. 이런 경우 부모가 병을 부추기기도 한다. 장애가 생기려 할 때 주변 사람으로부터 건강한 영향을 받는다면 초기에 치료가 가능할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무엇보다도 치료에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 치료법으로 옆에서 지지해 주고 현실을 상처받지 않도록 가르쳐 주고, 환자 스스로 현실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식을 제시한다. 정작 이런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의 곁에는 사람이 없다. 이런 장애에서 나오는 행동을 참고 견뎌 주는 사람이 흔치 않다. 주변 사람이 상처를 받고 떠나거나 환자 스스로 고립되는 방식으로 병을 더 키우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런 성격 장애가 사회적으로 문제를 만들기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무조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다. 의외로 정치, 예술 계통에 이런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런 성격 장애에 기반하여 재능이 펼쳐지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자신만의 세계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반사회적이며 오만하고 남에게 아무리 칭찬받아도 만족하지 못하는 완벽주의자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내 머릿속에서 평면적이기만 했던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입체적으로 둘러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병증의 특징을 한 가지씩 사례를 들어 설명한 부분이 공감이 가고 안타까웠다.

이 책에는 몇 가지 예시를 들어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 판단하게 하는데 나도 몇 가지는 포함되더라. 여러 사람의 사례를 읽으며 나는 그런 적이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또한 내 주변에 있던 자기애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판별하는 데도 도움을 받았다. 또한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그들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