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 짐승친구들 만화

#만화 #짤툰짐승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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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첫날부터 지각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래도 여자후배로 인해 ^^ 좋단다 역시 긍정

짐승친구들 ㅎㅎ사람인가 ㅋㅋ앗 근데 동물들 짝짓기가 왜 야하지?? 애들봐도 되려나

음 난 많이 보수적인데 ㅋㅋ

아 ㅠㅠ #중성화수술

안타깝다

동물들의 입장에서 대변역할

중성화수술절대반대

뭐라 할 말이 없다

양측 의견이 다 일리가 있으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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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추석

코로나 ㅠㅠㅠㅠ 개이득이라고 안 가도 된다고 ^^ 반반이라

화상채팅앱으로 인사드리다

어쩌겠어 ㅠㅠ

나도 받아들여야겠지

볼수있을때 열심히 내 새끼 얼굴 열심히 봐야겠다

ㅠㅠㅠ

사이버차례상

절도 화상채팅으로 ㅋㅋ

옷차림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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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다메다네 다메요.... 음. 일본말은 음. 난 딱히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디 ㅠㅠㅠㅠ

나 꼰댄가?

아.욕도 음 순화해서 표현하고..

성인들이 볼만한 만화인가?

ㅎㅎㅎ 우리 아이들도 재밌어해서 자주 본다고^^ 아이들은 이미 팬^^ 재밌다고

키득거리며 본단다

유튜브랑 페북에서도 본다고

십대들에게 대인기 ㅋㅋ #현식이 #슘댱이 #새대갈

음 ㅋㅋㅋ 그래 웹툰으로 그냥 글케 재밌게 ^^

쉬고 싶을 때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너무 굿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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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20년 성장일기
최혜림.리사박 지음 / 호연글로벌 / 2022년 5월

넘사벽 클라스 모녀 아니신가 꿈을 쫓아 엄마와 딸이 유학길에 올라 도전하고 교수님의 권유?따라 쉬운 코스가 아닌 교수님의 뒤를 이은 어려운 대학공부까지 마스터 하시고 너무 멋지시다. 영어공부를 새로이 하는 것도 쉬운 일이아닌데 수학까지 정말 한계를 모르시는 넘사벽 클라쓰시다.

에세이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 - 교육자 엄마와 예술가 딸의 20년 성장일기
최혜림.리사박 지음 / 호연글로벌 / 2022년 5월

#에세이 #우리는낮에도별을본다

나는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혜림이 딸로 태어나고 싶어

인정받았단 얘기겠지

너무 다른 모녀사이

대부분 그렇지 않나?

닮은 모녀가 얼마나 될까?

닮은듯 다르고 다른듯 닮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관계

대단한 모녀

교육자 엄마 아티스트딸

꿈꾸는 자는 늙지 않고 숙성한다

숙성^^

효소의 능력

어린시절엄마 꿈은 오락가락

#창가의토토

저자는 추천해 주는 책

엄마란 교사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줬다고

나도 읽고 싶어졌다

더글라스 맥아더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소아과 병원이나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글이었다

나도 따라 내 자녀이름을 넣어 기도하곤 했는데리사박 ^^ 그림에 따뜻함이 묻어난다

자유로운 그녀

엄마와 딸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고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

예중입학시험준비

초5~6 미술학원에서 살았다니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잘 그리는 그림보다 나를 표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

음

남들이 하는 너 할 수 있겠어? 라는 말에 주눅들지 말자

그건 니 생각이고

너는 나를 모른다라고 답하자

토플시험

뒤이어 GRE 준비

수학은?

대단하시네

#리스타트핑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저자를 보고 주눅듬^^ 넘사벽이신듯

어려운 도전를 계속

용기있는 자^^

안드레아 보첼리의 기도

딸과 함께 유학길에 오르다

딸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엄마가 있으니까

시크한 딸의 대답이 그녀를 버티게 했으리라

녹록지 않은 유학생활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 과제물

틀린 게 아닌 다름을 알아차린 순간 서로에게 영감를 주고 받는 관계로 발전한다

졸업작품

유노이아

물

#하트모닉

심장소리로 하모니를 이룬다

여덟명의 참가자의 심박수에 따히 악기소리가 실시간으로 연주된다

실험적인 퍼포먼스

아이디어가 너무 다양하다

엄마의 도전도 멋있고 딸의 실험정신도 멋지다

책을 읽는 내내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감히 엄두도 안 나지만^^ 멋지심

동기부여는 되는듯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한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이 있었다
이재무 지음 / 열림원 / 2022년 11월

첫사랑을 그리는 마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은 더 아름답지만 아프다. 세월이 지나면 흐려지긴 하지만 한 번씩 곱씹을 때가 있지 않나? 추억으로 남기도 하고 시로 승화시켜 표현하니 이리 아름다울 수가 ^^ 아름답다.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해 보라고

시집/한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이 있었다
이재무 지음 / 열림원 / 2022년 11월

#시집 #한사람이있었다 #시

한 사람?

#베아트리체

모순

사랑이 순수한 모순이자 황홀한 재앙

큐피트의 화살이 가슴을 관통한 것은 의지가 없었지만..

가슴앓이

지고 가야 할 짐?

황홀한 고통?

음.... 그렇다 황홀한 고통. 사랑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사유가 아닐까?

하나의 별에서 온

또 하나의 별에서 온 너

익숙한듯

사람의 만남이 아름답다

신이 베푼 가혹한 선물이라.....

음

다시 사랑이 오면 그 상처는 어느덧 아문다

사랑의 기적이겠지

사랑의 평행이론

간절한 염원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의 염원이다

사람이 그리운 건

그래도 아름답다

연락이 닿지 않아도

만날 수 없어도

그래도 그런 사람이 생각난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다

존재했었다는 거니까

자신의 삶속에 말이다

옥수수 냄새

가끔 어떤 냄새가 그리운 기억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후각의 마법이다

장기수?

나는 너라은 감옥에 갇혀 황홀한 재앙을 살았다

재앙

사랑이 서로에게 그렇다면

문학평론가 오민석 님의 작품해설

첫사랑 그의 시의 베아트리체

시는 첫사랑에게 가는 것을 대체하는 행위

첫사랑

아름다운 추억

시를 읽으며 첫사랑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려 본다

아름답다 지나간 사랑이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