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미로찾기 - 5~7세 탱글탱글 두뇌자극 1단계
빈과함께 지음 / 브런치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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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아들녀석이 젤로 좋아하는 미로찾기... 

근데 이책은 전체가 미로가 아니라 속지에 색깔별로 몇가지 주제가 따로 있어서 더욱더 좋은거 같아요  

처음은 노란색에 "알쏭달쏭 미로찾기" 

말그대로 미로찾기입니다. 뒤로가면 갈수록 미로찾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어요 

 

두번째 - 으싸으싸 개념익히기  

분홍색으로 되어있고 양,크기,높이,넓이등 개념을 익힐수 있게 되어있어요

 

세번째 - 똘망똘망 숫자 개념익히기 

파란색으로 1부터 5까지 수에 개념을 익힐수 있도록 선긋기,수의 순서에따라 선잇기,찾고자 하는 그림에 위치를 몇번째 위치에 있는지 알수있도록 찾기를 적어놓았어요

 

마지막으로 연두색에 "알쏭달쏭 숫자퍼즐" 

이것은 1부터 9까지 빈칸에 빠진수를 채워넣는 놀이 인데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하면   

좋아할꺼같아요

 
 

책이 도착하자 마자 미로찾기라고 손가락으로 미로에 출구를 찾는 아들녀석... 

미로뿐만아니라 숫자도 있어서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미로와 숫자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권쯤 있음 좋은책입니다.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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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트기 영어 1 - 영어의 말문이 펑! 터지는 Singing! Talking!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6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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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난 아이를 위해서 신청한 책이었는데..
영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가 읽기 딱인거 같아요...

그냥 영어책이고 단어만 몇개 있겠지 했는데 아니네요

처음엔 사물에 대한 각각에 이름을 적어놓았고

그 다음쪽에는 그와 관련된 단어를 노래를 부르며 익히며,엄마와 함께 그 단어가 들어갈수있는

예문과 답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할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또 Tip를 해놓아서 영어에 대해서 모르는것을 간단하게 알수있도록 해놓았어요..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저로서는 이 Tip이 좋은거 같아요..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할만한 책인거 같네요..

아이에게는 cd가 있으니깐 계속 틀어놓음 좋을꺼같아요..

 

영어에 관심은 많았지만 잘 몰랐었는데 이렇게 좋은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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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난 네가 참 좋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밀야 프라그만 지음, 이태영 옮김 / 나무생각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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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레이디는 점무늬를 너무 좋아해서 주위를 온통 점무늬로 장식해요

레이디에 가장 친한친구 딱정벌레 보르와 집에와서 함께 맛난 음식도 먹으며 같이 지냅니다.

레이디 주위에 온통 점무늬가 있는데 보브만 점무늬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반편 레이디는 보브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데... 레이디 집에 놀러온 보브는 집 문이 닫힌것을 보고

레이디가 무늬가 없는 자기가 싫어진줄 알고 슬퍼해요

그런 보브를 위해 나비 버티가 보브를 예쁘게 꽃잎을 붙여서 점무늬를 만들어 줍니다.

몸에 점무늬를 만든 보브는 레이디 집에가고 레이디는 보브에게 보여줄것이 있다면서 온몸을

보브와 같은 초록색으로 칠해보여줍니다.







두 친구는 서로 달라고 니가 좋다는 말을 하며 웃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친구는 자기와 다른점이 있더라도 그런점을 이해하고

나와 같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하는 책인거 같아요

아들녀석에게도 이책을 읽어주고

친구란 항상 너와 같을수 없을뿐더러 다른면이 있어도 인정하고 사이좋게 지내야한다...

말을 해줬는데 아이가 책을통해서 친구,타인에 대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좋은기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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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 먹기 싫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2
이민혜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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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너무 먹기 싫어하는 5살 아들녀석에게 이책이다... 싶네요..

몇일전부터 "엄마 밥먹기 싫어책 언제와요??? " 묻고다니던 녀석..

책이 오자마자 읽겠다구 난리네요..

 

모든 엄마들에 고민... 밥을 어떻게 하면 잘 먹일까... 밥을 어떻게 하면 즐거운분위기에

소리안지르고 먹일까... 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이 책에서도 처음 열자마자 "밥먹자!!" 엄마가 몇번 말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정작 밥에는관심없고 놀고있네요

 





드디어 화가 머리끝가지 난 엄마 하지만 아이는 들은체도 하지않고 밥을 안먹을꺼라는

굳은 의지로 식탁에 앉습니다.

엄마를 밥통로봇으로 생각하는 아이





그러나 결국 밥통로봇과 싸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탕에 과자.. 음료수를 배를 채우지만...

어어~~ 배가 점점 불러오네요..





아이는 결국 밥상앞에 앉게 되지만 정말 밥먹기 싫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안먹는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꺼같고 우리 아이도 나를 밥통로봇으로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책을 읽어주니 아이는 왜 밥을 안먹고 대신 군것질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더 정확하게 알게 된거 같아요

책을 읽고나서 밥도 유난히 잘먹는거 같네요..

잘 안먹을때 책 가져와서 읽어보자.. 그러거든요.. ㅎㅎ

역시 말 10번보다 책으로 직접 보여주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이제 밥 잘먹는 아들녀석... 건강하게 자라길 빌면서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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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코칭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전경일.이민경 글 / 행복한나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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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우리 부모님처럼만 하면 되겠지....

티비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음...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를 나으면 어느 누구보다 공부도 잘하고 아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부모가 될수 있을꺼라 장담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짧은 내 생각과 경험으로 아이에 마음을 읽지 못하고 내 뜻대로만 한거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좀더 많은 대화를 해야하며.... 물질적으로 해결해주기보다는 한번 껴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게 아이에게 더 필요한거구나... 깨달았어요..

또 내가 아이를 키우다는 생각보다 아이로 인해 내가 더 많이 깨달음이 많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아.. 그럴수도 있겠다... 음.. 그렇겠다..."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었고 아이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 책같아요.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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