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우리 가족의 마지막 해외 여행은 다낭였는데 물가 저렴하고 먹거리 풍부해서 매력적인 휴양지로 추천해요.나이들고 점점 추운게 싫어지니 또 가고 싶은 다낭인데책으로 먼저 구경해봅니다.코로나19로 달라진 최신 여행 정보일정별. 테마별 추천코스QR 코드로 보는 모바일 지도서비스이 책 한 권이면 다낭 호이안 후에는 완전 정복 가능최신정보라서 여행 준비중이신분들께 추천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타인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9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이 위로가 필요한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흔히 접하는 진료실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읽으며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지금 나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기분이 듭니다.청년정신건강, 애도, 트라우마, 중독, 자살예방, 코로나19, 군정신건강, 북한이탈주민, 국가 폭력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읽는내내 놀랍고 화나고 속상하다가도 위로 받으며 공감하게됩니다.⠀ 이 책은 의사와 환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다. 9명의 정신과 의사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일깨우기를 바란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경청하며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전해지기를 바란다.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기술이 아나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본문 중에서-⠀
45살에 무역업에 뛰어들어 국민 가게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낸 박정부 회장이 미국의 1달러숍, 일본의 100엔숍과 차별화된 경영 철학으로 매출 3조의 회사로 성장시킨 이야기 다이소 개미지옥, 다세권, 다이소 탕진잼 이란 유행어가 생긴 것은 연령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상품들이 3만 여종으로 고객들을 기다리고있기 때문이다.⠀늘 고객을 중심에 놓고 어떤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기본에 충실한것.기본이란 본질을 파악해서 실천하는것, 작은 것부터 지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그러고보니 우리집에도 다이소 제품이 엄청 많다는....그중 건전지는 가성비 굿👍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작은 것 하나 하나를 철저히 지키고 당연한 것을 꾸준히 반복했다는 박정부 회장이 이야기해주는 다이소의 성공비결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가독성이 좋아 술술 읽혔어요
샬롯은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다가 신기한 꼬마 빗방울 톡톡과 툭툭을 만나요.구름이 되고 눈과 비가 되고 세상을 돌아다니며물방울 친구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올라갔다 내렸갔다 하는 모험 여행을 하지요.물의 순환을 설명하면서 예쁜 그림과 이야기로 자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주는 내용으로 덴마크 국제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입 스팡 올센의 상상 가득한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