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별 423C 행성에서 야근하다 지친 외계냥은 지구의 숲숲마을 친구들이 나 빼고 다들 행복한 것 같아 억울한 마음에 복수를 하기로 결심해요.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주머니 속에 작은 고민 하나 둘쯤은 품고 살고 있지요.각자의 위치에서 힘들지만 그 일상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동안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귀여운 이야기들.맞아 맞아~~ 나도 그랬어.하며 고개 끄덕이게하는 이야기들을 귀여운 주인공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어요.일상 속 순간이 마치 비상 상황처럼 느껴질 때 그 순간이 좌절 대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는 작가님의 그림을 만나 보세요.☘️각자 마음에 새겨진 비밀스럽고 아픈 상처들은 새살이 자라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우리 삶의 모든 가능성은 상처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달렸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강력범을 엄격한 환경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스 교도소의 정신과의사로 경력을 시작했어요.흔들리면서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의 주제로 40년간 함께 해온 온 내담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줘요.한편 한편의 이야기 속에는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써의 조언과 고통을 이겨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들이 담겨있어요.☘️ 우리에게는 모두 운명으로 미리 정해진 인생의 길이 있지요. 그 길을 가다 보면 자주 난관에 부닥칩니다.때로는 심한 가시밭길을 걷게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난관과 고통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와 연결되는 법을 가르쳐 주거든요.(p285중에서)
시험 국어와 일상 국어는 다르다고 태도만 바꾸면 성적은 상승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감이 아닌 정확한 근거로 문제를 푸는 태도, 선지를 끊어 읽는 태도, 출제자의 의도를 읽는 태도, 영역별 시간을 장악하는 태도, 오답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데이터를 쌓는 태도 등 국어 시험에 본질과 마땅한 올바른 태도를 훈련해야합니다.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속에서 불안한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줘요.수능.내신. 수행 평가별로 성적을 올리는 학원 활용법부터 공부 방법 등을 실제 예시 문제들과 함께 상세히 배워봅니다.지문뿐 아니라 선지.시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국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태도가 행동을 만들고 반복된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성적을 만든대요.유익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학부모.학생들 모두에게 추천해요.☘️공부라는 단어의 어원은 열중, 열망이란 뜻입니다. 공부의 참된 기쁨은 알아가는 과정, 성장하는 순간에 있습니다.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았다면 부족한 20점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것이된 80점의 의미를 두세요. 그 80점은 당신의 노력과 성장의 증거입니다.(p357중에서)
우리집 중3도 가끔 묻는건데 공부가 무슨 쓸모인지 ?이걸 왜 배워?합니다. 딸아 꼭 읽어보자~ 하기전에 엄마가 먼저 읽었어요. 철학, 문학, 다름과 존중, 언어와 세계라는 주제로 4인 4색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생의 모든 순간에 마주하는 배움을 익히다 내 삶에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는 공부를 할 수 있을거에요.각 챕터별 관련 추천 도서들도 알려주시는데 한 권씩 읽어보고 싶어요.책 한 권 읽기도 바쁜 요즘 아이들 책 읽을 시간이 없다하면, 짧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즐겁게 읽을 수있는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요.
2022 개정 교육 과정에선 기존 교육과정과 달리 통합과학에서 영역별 융합 내용을 배우게 되요.현 고1 아이들부터는 바뀐 과정으로 준비할 것도 알아볼 것도 많은데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현직 과학 교사가 알려주는 초.중.고 과학 공부의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과학은 나선형 교육 과정으로 전년도 학년 과정에서 배운 부분에 구멍이 생기면 진도를 나갈수록 어렵기 때문에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그렇게 흥미를 잃게되요.초.중.고등 과정을 탄탄히 준비하기 위한 공부법부터 시중 교재 설명. 지필.수행 준비 요령과 교과서 3번 읽기. 소리내어 설명하기.셀프 백지 테스트. 예상문제 만들기까지 현직 과학 교사가 알려주는 초.중.고 과학 공부의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초5.6학년에 확실한 개념을 잡고 중등때 공부량과 성적을 올리고 고등때 내신.수능을 준비할 노하우들이 꼼꼼히 담겨있어요부록으로 초등편 기초 학습지. 중등편 핵심정리 워크북까지 어느 하나 유익하지 않은 내용이 없어요. 이렇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귀한 자료가 담긴 책이라니 과학 공부의 바이블이라 칭하고싶어요. 2028 수능에선 통학 과학이 필수 응시인만큼 중요도가 높아졌기에 과학 공부 열심히 하고 싶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세요.중3 기말고사 끝나고 헤이해진 아이들에게 고1 모의고사를 풀려본다는 선생님의 노하우를 들으며 저자가 우리 아이 선생님이였음 좋겠다는 욕심도 부려봅니다.중3. 고3 두 아이의 엄마로 국.영.수 관련 교육서는 많이 읽어봤지만 그동안 과학 관련 교육서를 만나기 쉽지 않았고 현직 교사로 현 교육 현장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야기에 공감되며 유익한 정보가 담긴 이 책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