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사업에 실패했고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고 예상치 못한 실직도 겪은 저자는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 시간을 지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매일 유언을 쓴다는 그는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남기는 유언장이 아닌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놓친 것은 없는지, 미뤄둔 것은 없는지 끝내 내려놓아야 할 것은 없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이 글을 썼어요.일상속 소소한 에피소드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짧은 글로 남겼는데 한편 한편의 이야기 속에서 공감을 하며 읽었어요.누구나 사는 일상이 비슷하구나.를 느끼고 나도 이런적 있는데, 라고 공감하며 때론 예민하고 불안감 높은 내가 문제인가라고 고민한 적이 있는 같은 에피소드들을 저자도 들려주니 내적 친밀감을 가지며 읽었어요.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우리에게 저자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위해 남긴 문장들 속에서 우리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것으로 충분한 이유 나는 많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다.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이 있고 비교를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이 있으니 부족함은 있어도 내 삶까지 흔들리지는 않는다. 결국 부족한 삶을 버티게 하는 것은 가진 것보다 만족하는 마음이 컸다.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