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권지은 지음 / 부크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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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예쁜 이 책은 '잘 하고 있다, 잘 나아가고 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저자가..그리고 우리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담겨있어요.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사랑이 사랑으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가 우리로 존재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짧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일상 속에서 느껴지고 깨달은 생각들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전해주는데, 저는 이 이야기에는 마음으로 공감하고 저 이야기에 고개 끄덕이며 읽었어요.

한편 한편의 이야기들이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거 같아 마음 따뜻하게 읽었어요.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실수하면 어때. 실수하면 또 어때. 나도 처음인데, 사실 누구나 그럴 텐데.
그렇게 우린 흔들리는 처음을 조금씩 넘어가면 된다. 단단해질 다음을 믿고 건너가면 된다.(p40)

🩷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말은 곧 내가 듣고 싶은 말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괜찮아. 할 수 있어.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지 .느껴지는 감정을 다른 사람 기준에만 맞추려고 하지 마.( 중략 ) 아마 나는 그동안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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