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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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의 조정래 작가님이 등단 5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 소설인 이 책은
위궤양.탈장. 복부 대동맥 수술로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열정이 담겨 있어요.

시를 쓰고 싶은 철학을 전공한 이재이와 그의 시화 전에 그림을 그려 준 미술학도 윤소이.

그들은 처음 만나고 난 5년후 미국으로 경영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났던 이재이가 돌아오면 다시 만나게 되요.

떨어져 있는 사이에도 본인이 윤소이를 사랑함을 아는 이재이.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지만
몸이 아파서 반고흐의 작품을 보러 여행가고싶은 윤소이. 그들 둘 만의 사랑 이야기.

한 남자의 헌신적이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속에는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줄지 꼭 읽어보세요.

어릴적 태백산맥 읽으며 어려워하기도했고 난해해했던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니 섬세한 문체와 스토리 속에서 작가님만의 감성을 느껴볼수 있었어요. 이야기속 반고흐의 작품들도 궁금해져서 관련 그림들 찾아보고싶어졌어요.

평소 에세이나 지식 정보책들만 읽다가 소설책을 읽으니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며칠 외출도 못하고 계속 읽었답니다.

마음속 큰 울림이 전해지는 이 책을 바쁜 일상속에서 지친 모든 분들께 추천해요.

💛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러나 짧은만큼 지나고 뜨거웠습니다. 반 고흐의 그림들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만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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