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타 사이림 sailim
조시현 지음 / 열림원(도서출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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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만났을 때 우리가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현우와 수영.

지구 온난화로 1.2.3돔 안에서 생활하는 인간들과 AI 에게 의지하며 일상을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

죽은 자를 디지털 발자국으로 영혼 복원하여 디지털 벽지 안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영.

그런 수영이 이해되지않아 낯설지만 사랑하기에 결혼하고 할머니 포함 세명이 함께 살게 되며 갈등이 생기는데...


결국 떠난 수영을 그리워하며 살아있는 수영을 영혼 복원으로 자기 곁에 두고싶은 현우. 그리고 그가 느끼는 감정들

소설 속 이야기지만 어쩜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속에서 섬뜩함도 느껴지지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겨보게되고 AI 에 의지하는 일상속에서 우린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지를 고민하게되요.

더운 여름 잔잔하다가도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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