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등급 고미정이 망하면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우신영 지음 / 우리학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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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아빠. 의사 엄마의 외동딸 고미정은 고3으로 10년전부터 대치동에서 유명하다는 수학 학원을 다녔지만 시험,점수는 자꾸 내려가고 곧 쫒겨날 위기에 처했어요.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키즈들은 끼니를 편의점에서 떼우며 살벌한 사교육 현장에서 버티고 있는데 그 속에서 번아웃을 겪은 고미정은 편의점 알바생 백영만에게 호기심이 생기게 되고...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란 고미정과 백영만은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며 우정을 쌓게 되는데.. 뭉클함을 느껴보세요.

책 속에서 보여주는 입시 현장의 현실적인 묘사에 씁쓸하기도 하고 때론 공감하며.. 망하는게 결국은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고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읽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을 보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이야기 같아서 공감하게 되었어요.

입시의 현실에 지쳐있는 부모님들. 꿈을 찾아 노력하고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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