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이며 철학자이자 야구광인 저자는 중학생 때인 어느 여름날 동대문에 있는 야구장에 우연히 들렀다가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되요.저자가 봐오고 느꼈던 한국 야구의 50년 역사를 이야기해 주는 이 책에서는 저자의 야구에 대한 사랑을 느껴 볼 수 있어요.고교야구와 실업 야구의 열기, 프로야구의 탄생과 성장 과정까지 한국 야구의 지난 과거를 들려주는데야구 매니아인 분들께서는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추천해요.과거 야구와 오늘의 야구를 비교하고 변화된 현대 야구의 흐름을 이야기해 주는 스포츠 애호가의 면모를 느껴볼 수 있어요.저는 사실 평생 야구장 한 번도 가보지 못한 1인이지만 이책을 읽으며 응원 소리와 열기가 느껴지는 듯하여 흥미롭게 읽었어요.🌿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혼자 끌고 가야 합니다. 대타나 구원투수나 마무리 투수는 없습니다. 비바람과 폭설을 혼자 견디어 내야 합니다. 저는 완투하는 투수를 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