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인 저자는 29살에 ADHD 진단을 받고 온.오프라인에 정신건강.성인ADHD.신경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해요.어릴적 수업중에 집중하지 못해 교실 밖으로 쫒겨나고, 성인이 된 후에도 다양한 실수를 하는 등 실수담과 일화를 들려주는데 ADHD를 진단받고 일상을 지내는 그들을 조금은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어요.의학적인 정보부터 모든 것을 다 담고싶어하는 저자의 의도가 이해되었고, 아직은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편견에 대한 아쉬움과 우리가 변해야할 이유에 대해 들려줘요.예전과 달리 진단받는 이들도 늘어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갈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해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누구도 주어진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추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제는 모두 의식해야 한다.(p344)🌿 신경다양인이 바라는 것은 자신의 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허용되는 공간, 그리고 이들의 필요를 함께 고려해 주는 세상이다.(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