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 상담자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 상담 에세이
임려원.시월 지음 / 크루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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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상담 에세이로 어릴적 부모님 사랑을 받고싶었던 시월은 차가운 가정 환경과 가정 폭력 속에서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눈치를 보는 성향으로 성장하게되요.

글을 읽으며 가정폭력 이야기에 화가 나기도하고 때론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신을 낮추고 우울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내 모습도 보이는듯하여 몰입하며 읽었어요.

이제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인정하고 필요한만큼만 표현하려고 한다.는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응원하며 읽었어요

마음이 힘들지만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신분들께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요.

🌿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방향을 택했다. 오늘 하루가 힘들어도 다음 날을 준비할 수 있다. 회복은 완치가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힘을 기르는 과정임을 깨달았다.(p155)

🌿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 억지로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보다 진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삶. 선택의 문제라는 걸 이제는 한다.(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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