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친애하는 풀꽃시인 나태주 선생님의 100꼭지의 시와 글을 만나 볼 수 있어요.인생의 지혜와 사랑, 애환 등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온 어른으로써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마음 몽글몽글 해지게하는 감수성과 잔잔함이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예쁘고 귀여운 일러스트까지 소장하고 곁에 두며 수시로 들여다보고싶은 예쁘고 따뜻한 책이에요. 오늘 화내지 마세요 오늘이 얼마나 좋은 날입니까 슬퍼하지 마십시오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 날입니까 얼굴 찡그리지 마십시오 당신이 얼마나 귀한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