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를 돌아볼 때 그때는 맞았던 이론과 진리들이 시간이 흐른 후 발전하는 과정을 변화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과학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과학과 과학이 바꾼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글을 주로 쓴다고 해요.아플 땐 몸에서 피를 빼던 옛날 사람들의 방법들이 의학의 발전하며 틀렸다는 걸 알아내고, 다윈의 진화론과 자연 선택설은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생명과학.물리.화학.지구과학. 의학까지 요즘 중,고등 아이들의 진로에 관한 도서를 읽고 생기부에 기록하기도하고 학습적인부분말고도 다양한 지식정보를 접할 필요가 있어요.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과 성인들도 유익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완전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을 계속 던지는 것, 우리가 가진 제한된 지식을 겸손하게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더 나은 이해를 추구하는 자세, 그것이 바로 과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지혜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p275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