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로 본인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극도의 예민함을 겪으며 터득한 생각 정리법에 대해 이야기해요.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민을 정리.분석하여 해결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는데 4장으로 구성된 내용들 모두 하나 하나 공감되며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알려줘요.🌿 나와 다른 유형을 평가 해버리지 않는 마음이 고민을 잘라내는 비밀이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자기 평가가 낮아지고 기대를 없앨수록 자기 평가가 높아진다.🌿 싫은 사람은 아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거리를 둔다.🌿 조금 빨리 걷기는 쉽사리 타격받는 마음을 낫게 한다.나만의 소울 푸드를 찾고, 예민한 이들이 키우기 적합한 반려 동물을 찾고, 때론 묵직한 이불을 덮으며 상처받기 쉬운 예민한 성격을 개선하는 법을 배워봅니다.예민해서 힘들때가 종종 있던 저는 늘 곁에 두고 수시로 들춰보고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