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다이나믹한 이야기들이 가득했지만 그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8편에서는 황금 사과가 쏘아올린 신들의 장난에 그리스와 트로이아의 전쟁까지.
헬레네 한 여인을 두고 벌이는 전쟁에 비겁한 파리스와 아킬레우스의 죽음.파리스의 죽음. 트로이아의 멸망까지 책을 잡는 순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독서 속도가 빠른편이 아닌데 다양한 등장인물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에 책읽기에 흥미 없는 친구들이라며 그리스로마신화 꼭 읽어보길 추천해요
9.10편이 마지막이라니 다음 이야기에선 또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