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맨션 - 수천조의 우주 시장을 선점한 천재 너드들의 저택
애슐리 반스 지음, 조용빈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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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복판 이상한 집에는 천재 과학자들이 살고있다. 매일 국가원수, 엔지니어, 억만장자가 찾아와 독특한 실험을 하는데..

이 책에는 저자가 4개의 대륙에서 5년간 취재하고 수백 시간 인터뷰한 내용들이 가감없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4개의 선구적인 민간 우주 기업인 플래닛랩스, 로켓랩, 아스트라, 파이어플라이에어로스페이스의 탄생과 우주에 관한 모든것들의 실화를 담고있다.

예쁜 표지와 제목을 처음 접하고 소설책인가 했는데 우주경제 규모가 1000조원을 넘길것을 예측하는 가운데 복잡하고 어려울법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제법 두툼한 책이지만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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