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꿈을 지녀라조그만 꿈을 가지고 끝내 그 꿈을 이루어라.나태주 시인이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들에게 시를 읽기를 권합니다.의도없이 시를 읽다 보면 시의 내용이 마음에 스며들 것이고 들쑥날쑥한 감정이 가지런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마주보며 딸은 멀어지며커지는 사람이고아버지는 남아서작아지는 사람딸은 그래서큰 별이 되고아버지는 드디어 작은 별이 되는 사람둘이서 마주보며마주보며.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청소년기를 보내본 우리 모두의 마음을 보듬어줄 나태주 시인의 시를 만나보세요!엄마가 먼저 읽으며 부모님의 마음도, 자녀의 마음도 이해할 기회를 가져봅니다.딸램이 초등때 쓴 시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