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세이브 칠드런 등 단체에서 강사로 활동중인 저자 5명은 일상에서 겪는 아동 인권침해 사례를 들려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합니다.영유아. 초등.청소년으로 나이별로 나누어서 가정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별 사례들 속에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있던 아동 인권침해 이야기들을 들으니 더 깨닫고 변화해야됨 알게됩니다.미숙하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주린이.요린이. 흔히볼수 있는 노키즈존 등 함께 이야기해볼 주제임이 분명합니다.✔ 내가 아이에게 부족하다며 고민하고 반성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괜찮은 양육자입니다.(p27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