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출판사에서 그림책에서 글밥이 많은 동화책으로 건너가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에요.⠀성에서 왕과 함께 살고있는 고양이는 말은 안하지만 글도 쓰고 똑똑해서 성 안의 일들을 도와줘요.왕은 하인들이 도와주니 아무것도 할 줄 몰랐죠.그러던 어느날 드래곤이 뿜은 불에 성이 다 타버리고 하인들은 도망쳐서 왕과 고양이는 이사를 가요.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왕은 고양이와 장을 보고 버스를 기다리고 성 밖 생활을 적응해가는데...성을 떠나 모든 일이 서툰 왕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닮았어요. 처음엔 서툴고 힘들지만 꾸준히 연습하면서 점점 발전하지요왕과 고양이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 재밌어서 친구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