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이지만 부모의 불안과 감정부터 바로 잡아야 내 아이가 바로 설 수 있어요.국문학을 전공하고 상담심리학과 기독교상담학 학위를 받은 저자는 독서 치료 교육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 치유의 효능에 확신을 얻었어요.그림책을 통해 배우는 발달의 단계와 발달심리학 이론을 이야기해주면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80여권의 그림 책을 추천해주는데 그간 읽었던 수많은 육아서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