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육아서 중에서 내 생각과 성향이 가장 비슷한 저자가 아이 교육에 관한 모든것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흙수저 출신으로 해외연수 한번 없이 20년째 영어를 가르치고있는 국내파 영어강사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느낀점을 다른 영어 교육서인줄 알았는데 돈,경제, 인문관련 책을 다루는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으면서 아이들이 부모들에게 대물림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 부모가 원하는 아이가 아닌 세상이 원하는 아이로 키워야한다. 그러려면 큰 뜻을 품은 아이로 키워야하고 내아이의 잠든 꿈을 깨워야한다. 저자는 강조한다.. 답은 책 속에 있다. 삶에 대한 많은 답이 책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첫 장을 넘길 용기만 낸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