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놀이로 한글 깨치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3~7세 언어 민감기 아이에게 맞춘 몬테소리 놀이식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직접 자신의 아이와 몬테소리 놀이식으로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직접 해 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도 3~7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어서 참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특히나 예전에 몬테소리 관련 서적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는 몬테소리의 일대기와 관련된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직접 몬테소리식의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몬테소리에 대한 관심과 내용을 알고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잘 이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의 나이에 맞게 따라가면서 한글과 언어 노출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과 발달과정에 맞춘 노출과 놀이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적정 연령에 맞는 공부법이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즐거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몬테소리 놀이식으로 한글을 접하다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후반부로 갈수록 한글 자음과 모음에 대한 이야기, 어떤 순서로 한글을 가르치며 발음해 보도록 하는 것인지 알려줍니다. 통글자 보다는 자음과 모음을 따로 배우는 편이 더 좋다고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글 뿐만아니라 수와 문화 영역에 대한 교육법도 간단하게 나와 있고 필요한 자료를 큐알코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이 책 한권을 자주 보며 아이와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놀이식으로 가르쳐줘야 할 지 잘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영유아기 때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아이를 잘 아는 분은 양육자이기 때문에 이 책 한권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몬테소리놀이로한글깨치기 #유아이북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우주에는 환상적인 사실과 숫자들이 날뛰고 있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주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주와 지구는 어떤 곳일까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책 장을 넘겨보면 차례가 나오는데 36가지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한가지 이야기에 한장 정도의 짧은 지식이 담겨 있지만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이야기라서 흥미롭습니다. 우주에 대해서 참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책을 보면서 몰랐던 부분이 참 많더라구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이 책을 매일 볼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호기심을 채워 줄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시리즈로 인간과 동물, 과학과 수학 이란 책도 있더라구요. 우주와 지구 이번 책을 보고 관심을 많이 보이는 아이들은 이어서 다른 시리즈 책도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광대하지만 다 한번에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호기심을 갖고 있는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항상 배울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이야기 하듯이 눈과 귀를 항상 열어두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 진짜 공부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면서 그 재미를 느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치맘서평 #우주와지구 #우주에는환상적인사실과숫자들날뛰고있어 #댄마샬 #이케이북
'달빛 용사 병정개미 두리번' 문고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키즈프렌즈 출판사에서 나온 같이쑥쑥가치학교 시리즈 책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의 이야기입니다. 병정개미 두리번은 올라라는 공주개미와 친구가 됩니다. 공주개미 고치방에서 태어난 두리번은 먼저 태어난 올라가 이름을 지어준 것입니다. 둘은 이렇게 처음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두리번은 날개귀신이 나타났을 때 용기를 내어 개미들이 도망 갈 수 있도록 도운 개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주개미 올라는 결혼 비행을 앞두게 됩니다. 결혼 비행으로 자신만의 왕국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의 이야기는 개미의 일대기도 볼 수 있어서 과학적인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비행이라는 용어나 여왕개미, 병정개미 같은 용어들도 이야기를 통해 접하게 되어 좀 더 자연스러운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 올라는 무사히 결혼비행을 마칠 수 있을까요? 올라는 결혼 비행을 하는 랄 남자아이에게 잡히게 됩니다. 아이들과 길을 걸을 때 자주 개미를 봅니다. 그럴 때마다 개미를 함부로 잡기도 하고 막대기로 길을 방행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 남자아이가 개미를 잡는 다는 것은 사실 흔한일 입니다. 하지만 한참 개미이야기에 심취해서 보다보니 올라와 두리번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곤충채집에 관해 이야기 나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곤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결국 올라는 잡히게 되고 이를 알게된 두리번은 올라를 구하러 갑니다. 혼자라면 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모두 힘을 합하여 올라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올라의 이야기와 남자 아이들의 대화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초등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달빛용사병정개미두리번 #키즈프렌즈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수영복 입은 강아지 모모' 문고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림부터 귀여운 이 책은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주인공 은석이는 1학년입니다. 학교에서 생존수영 시간에 수영장이 무서워서 울어버린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실 어려서부터 수영을 잘해서 대회도 나가갔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친구들에게 수영 잘한다고 자랑도 했는데 울어버려서 창피한 은석이는 고민이 많습니다. 수영수업 시간이 걱정되는 은석이는 집에 가던 길에 한 강아지를 만납니다. 강아지를 싫어하는 엄마 때문에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는데 자꾸 따라옵니다. 수영을 알려주겠다며 집까지 따라온 강아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막무가내인 강아지와 집에서 하면도 먹고 자면서 목욕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던 중에 갑자기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은석이가 어렸을 때 계곡에 빠져 허우적대자 모모가 구해주고 모모는 물살에 휩쓸려 가버린 기억입니다. 은석이는 이 사건을 잊고 싶었나봅니다. 기억 저편에 묻어 둔 모모에 대한 기억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집에 따라온 강아지가 바로 모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모는 은석이의 아픈 기억을 어루만져주러 온 것입니다. 은석이가 수영장에서 물이 무서워 울었던 것은 바로 과거의 사건 때문이었지요. 은석이는 모모와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전해줍니다. 그리고 다세 용기를 얻게 됩니다. 모모의 이야기를 알게 되니 은석이의 엄마의 마음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은석이 엄마도 강아지를 싫어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던 것이지요. 엄마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동화입니다. 문고책이지만 글밥이 많지 않아서 읽기 독립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엄미도 함 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영복입은강아지모모 #리틀씨앤톡 #검은빵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울라네 마을선거' 그림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스테르 뒤플로가 직접 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주제가 경제와 정치에 관련되어 있어서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여성과 정치' 에 관한 내용입니다. 울라네 마을은 곧 촌장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은 울라 엄마가 촌장이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울라는 엄마가 촌장응 계속 하길 바라지만 엄마는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빠가 촌장응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기에 아빠를 돕겠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울라는 아이들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엄마가 어떤 촌장이었는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촌장이 되어야 하는지 논의를 하게 됩니다. 결론은 울라 친구 엄마를 설득해 촌장 후보로 나오도록 돕습니다. 여성이 정치에 참여 한다는 것이 아직도 낯설고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회 현상을 그림책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정치가 남성과는 다른 면들이 많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정치를 경험한 마을에서는 다음 선거에도 여성을 뽑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책 뒷편에 엄마들이 미리 읽어 보면 좋을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직접 실험과 연구를 통한 내용들이라서 알고 있다면 좋을 내용입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 보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울라네마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에스테르뒤플로 #라이브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