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서 교과나 학습에 고민이 많아 지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는 경제 분야를 어떻게 알려주고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경제관련 서적도 챙겨서 보여 줬는데 아이가 관심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경제라는 분야가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 경제에 큰 관심이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한 발 나아가기 위해 '초등 경제용어 365' 일력을 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성인이 보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일력입니다. 오늘 날짜에 맞춰서 시작해도 좋지만 저는 첫 장부터 차근 차근 해보았습니다. 일력의 저자는 '세금 내는 아이들' 저자이신 옥효진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직접 부딪혀가면서 경제를 가르치신 분이라서 믿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경제라는 분야에 어려운 용어가 나오니 이렇게 일력을 통해 용어를 접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 기초 경제용어를 중심으로 나와있어서 일력을 통해 교과공부도 되는 것 같습니다. 미리 예습을 하기에도 용어공부가 먼저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 일력이 참 마음에 듭니다. 아이와 한 장씩 넘겨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두툼한 일력이고 넘기기 쉬워서 탁상에 놓고 보기에 좋습니다. 반년이 지나면 돌려서 다시 넘겨 보면 됩니다. 저희집은 식탁에 놓고 눈에 잘 띄도록 놓아 보았습니다. 밥 먹을 때 한 번씩 보면 그 날 분량을 채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소리내어 읽어보는 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용어에 따른 간단한 정의와 설명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읽으면서 이해하기에 좋더라구요. 용어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한자도 함께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소리여도 한자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자를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용어 정의를 읽어 보고 나서는 아래의 예문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굵은 글씨 정의만 옮겨 적도록 하였는데 초등 고학년의 경우는 직접 예문을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예문을 만들다보면 완전히 내 것으로 흡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라서 한 줄 정의를 따라 써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아이가 자발적으로 그림도 작게 그렸습니다. 저학년의 경우에는 자신이 이해한 것을 예시로 그려보아도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 하나를 정해서 지속적으로 따라적다보면 나만의 경제용어 노트를 완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성하고 보면 참 뿌듯 할 것 같네요. 일력을 넘기다보면 그 달에 배운 용어를 체크해 볼 수 있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면서 내가 얼만큼 알고 있는지 확인 해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용어르고 하면 조금 부담 스러운데 '초등 경제용어 365' 일력을 통해 조금씩 노출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매일 한장씩 읽어보면서 경제와 친해 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옥효진 #초등경제용어365 #일력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개암나무 출판사 문고책 ' 내 비밀, 지켜 줄 거지?'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고 있었는데 아이가 다가오더니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읽어 보고 싶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이니 뿌듯하였습니다. 이 책은 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비밀' 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조나비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픈 언니의 병원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입니다. 전학이라는 이슈도 아이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 적응한다는 것이 어른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비는 친구가 없어서 심심했는데 마침 한 친구가 다가와서 같은 그룹에 들어 가게 됩니다. 3학년인 나비는 또래 친구가 정말 필요한 나이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다가오는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며칠 사이에 금방 친해진 친구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음을 열게 된 나비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게 되고 다음날 자신의 비밀이 탄로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과연 이 아이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흔하게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몰입해서 읽어 나가게 되는 책입니다. 나비의 비밀은 언니였고, 언니가 아픈 것에 대해 나비는 숨기고 싶었던 것입니다. 장애가 있는 나비의 언니와 이 아픔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경험 한 일이 아니라면 공감이 어렵고 편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나비의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나에게 있던 편견을 바꿔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부터 추천해 드리고 싶은 문고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암나무 #내비밀지켜줄거지 #정승현 #편견 #장애 #비밀 #관계
벌써 올해 가을이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곧 추워지면서 겨울이 오고 금방 2024년이 오겠지요?! 내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헤르만헤세 데미안 달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달력은 탁상용 소형입니다. 크기가 적당해서 탁상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요. 이정도 사이즈면 중요 일정 적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큰 사이즈 원하시면 일반 사이즈로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력은 소설 데미안의 좋은 글귀들이 함께 실려있습다. 그림도 보고 있으면 차분해집니다. 이 그림들도 해르만헤세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설만 쓰는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실력도 화가 못지 않습니다. 해르만헤세의 그림과 글을 함께 볼 수 있는 달력이라소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쪽 면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돌려서 그림을 감상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핸드폰으로 일정을 적는 일이 많지만 탁상달력은 꼭 하나쯤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자주 보는 달력이니까 좋은 그림과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재질도 도톰하고 연필이나 펜으로 적기에 좋습니다. 미끌거리는 재질이 아니라서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내년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도 함께 내년 생일도 적어 보면서 약간의 설림을 가져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달력의 올해 12월부터 있어서 곧 달력을 펼쳐 볼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헤르만헤세달력 #탁상달력 #소형 #캘린더2024 #데미안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북엔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우리말 배틀' 책을 보았습니다. 제제의 숲 출판사의 책인데 국어 천재 말고도 속담이나 고사성의 등 다른 분야 책 시리즈도 있더라구요. 이 책은 총 70가지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하루 한장이면 두달 정도 매일 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장에는 가랑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랑비가 어떤 것인지 이슬비와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단어의 의미와 어감을 익혀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저도 보면서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읽어보아도 좋지만 아직 저학년의 경우 엄마와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장 읽어 본다고 생각하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장에 참 알찬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도루묵을 배우면서 어원도 함께 읽어보면 기억에 잘 남을 것 같더라구요. 그냥 생각없이 쓰던 말들 속에 숨겨진 뜻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어휘를 익힌다기 보다는 더 깊이 있게 우리말을 공부 할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국어에 신경쓰면서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도 책을 보면서 모르는 어휘의 뜻을 자주 물어 봅니다. 문장의 맥락 속에서 뜻을 파악하기도 하지만 정확히 알고 가야 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이러한 것들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책을 보며 우리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배워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말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것 부터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들춰보면서 실생활에 활용해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효과적일 것 같네요. 초등 저학년부터 함께 읽어 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제의숲 #국어천재가된철수와영희의우리말배틀 #우리말배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우리아이 독서자립'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오현선 작가는 어린이 독서 교사입니다. 23년째 어린이들과 읽고 쓰는 일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참 알차고 체계적입니다. 아이와 어떻게 독서를 해 나가야 하는지 그 어떤 책보다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우리 아이와 독서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 나가야 하는지 천천히 정독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유아와 초등아이 두 명인데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아이의 독서 자립을 어떻게 도와 줘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첫째는 그림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학교 숙제로 그림책 읽기가 있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책읽기를 중요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숙제라서 엄마의 잔소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숙제의 힘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그림책을 읽다보니 다양한 생활동화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문학 읽기 6단계 로드맵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책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세계 명작을 읽어나가는 로드맵입니다. 유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 주기는 했지만 그 다음에 어떤 로드맵으로 읽어나가야 하는지 조금 막막할 때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엄마표 독서를 하며 도와주는데 이 책이 참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1장부터 7장까지 각 주제에 맞게 6단계로 로드맵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책 목록과 독후 활동을 위한 질문, 활동지도 소개되고 있어서 아직 어떻게 독서 해나가야 하는지 막막한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신문읽기에 대해 어떤 단계로 읽어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문읽기가 좋다고 알고 있지만 선뜻 어떻게 읽어나가야 하는지 어렵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로드맵을 따라서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아이와 독서를 해나가기 원하는 초등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독서 #문해력 #독서법 #어휘 #읽기 #독서지도 #NIE #우리아이독서자립 #넥서스북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