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씨앤톡 출판사에서 출간한 '약속은 꼭꼭 지킬래'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6권 책인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 주제와 글밥이 적당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공감하기에 좋더라구요. 예전에 아이가 읽었던 리틀씨앤톡 출판사 책도 좋아했는데 이번 책도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읽기전에 제가 먼저 훑어 보았는데 총 3챕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세가지 에피소드가 있지만 조금씩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라서 처음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인공 하준이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사실 그보다 약속에 대한 중요성을 아직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절친 민우와의 약속을 쉽게 잊어버리고 다른 친구를 따라 가버리기도 합니다. 절친은 뭐든지 이해해 줄것이라는 착각도 쉽게 하고 말입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의 경우 친구와의 약속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약속 하나 하나가 모여서 신뢰를 쌓고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민우가 이제 친구를 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화가 나서야 하준이도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민우의 입장에서 아침에 기다려보니 약속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경험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도 아직 유아기의 모습을 보입니다. 약속을 까먹고 지키지 못 할 때면 그저 잊어 버렸다고 하면서 얼버무리지요.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속 지킴표를 만드는 과정도 보여줍니다. 약속 지킴표를 만들어서 실행하다보면 하나 둘 약속을 지켜나가는 자신의 모습에도 뿌듯함을 느낄 것 같네요. 아이와 책을 읽고 약속 지킴표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번 책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틀씨앤톡 #약속은꼭꼭지킬래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지혜로운 늙은 개에게 창이 되어 주고 싶어' 칼뎃콧 수상 작가 필립 c. 스테드 최신작입니다. 제목부터 뭔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창이 되어 준다는 것은 어떤걸까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읽다보면 창이 주는 큰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마치 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같은 말이 반복되고 글밥이 적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의미가 참 큰 것 같습니다. 내가 되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도 보이고 상상력도 자극시킵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거리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질문해가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면서 읽다보면 길게 읽게 될 그림책입니다. 어른도 함께 보면서 생각해 볼 것이 많은 책입니다. 그림책의 연령은 100세까지라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책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읽는 독자의 나이에 따라 느껴지는 의미가 조금은 다를 것 같습니다. 저희 집 두 아이도 나이에 따라 각자 느껴지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조금 생각할 거리가 있는 그림책이라 소장하며 두고 두고 보고 싶더라구요. 아이들과 엄마도 함께 읽으면서 창이 주는 의미와 깊은 뜻을 한 번 생각해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기에 그림이 많이 있는데 그러한 그림도 하나 하나 보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닌 것 같아 더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혜로운늙은개에게창이되어주고싶어 #주니어RHK #필립C스테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오늘은 퓨전 요리사'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퓨전이라는 제목과 책 내용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참 비슷합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이유로 사귀는 것을 꺼려하는 아이도 분명 있겠지요. 이 책에서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두 친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퓨전요리와 다문화 아이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문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책에서 주인공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이지만 다른 다문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마음이 커나갑니다. 마침 학교 선생님께서 퓨전요리대회를 열어서 모둠을 결성하게 됩니다. 하필이면 주인공과 친하지 않은 아이가 같은 모둠이 되어서 불편한 상황이 되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서로 티격태격하고 화합해 나가는 과정들이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고민이 많을 나이의 아이들이 그래도 서로 도우며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고 하네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다문화 가정의 친구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도 서로 잘 어울려야 합니다. 어릴때는 별로 큰 문제가 없다가도 사춘기때가 되면 아이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점을 찾게되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이런 책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겪어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배울점이 있고 함께 해 나갈때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배워 나가는 것이겠죠? 이런 점들을 볼 때 책을 읽고 다양한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반에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있든지 없든지 책을 통해 겪고 공감한다면 아이들의 편견과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이상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퓨전요리사 #리틀씨앤톡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친구를 사귀는 아주 간단한 마법'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들이 공감 할 만한 내용이라서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저희집 첫째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주었더니 열심히 읽더라구요. 재미있다면서 이야기 하나는 금방 읽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서로 앙숙인 두 친구가 친하게 지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한 명은 운동을 잘하고 한 명은 받아쓰기를 잘합니다. 하지만 서로 상대방이 잘하는 것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운동 못한다고 놀리면서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함께 동조해서 놀리게 되는데 당사자는 아무래도 기분이 상하겠죠? 그런데 어떻게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을까요? 솔직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달하면서부터 서로가 잘하는 것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다가갈 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끝에는 독후활동으로 할 수 있는 질문들이 나와 있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서툰 아이들은 말로 설명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를 이해하고 똑같이 대하며 친하게 지내는 아이를 통해 우리의 편견이 잘 못 된 것임을 이야기를 통해 말해줍니다. 그 밖에 할머니와 사는 친구, 아빠와만 사는 친구 등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의 변화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 사실 잘 모를 수 있는데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다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책 읽고나서 한 번 쯤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친구를사귀는아주간단한마법 #키즈프렌즈
'꼬마 유령 아치와 드라라의 폭탄카레'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벌써 5번째 시리즈 책입니다. 매번 책이 나올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 한 것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더라구요. 꼬마유령 아치는 귀엽고 포동포동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유령이라고하니 조금 웃깁니다. 드라라는 드라큘라지만 깜찍합니다. 조금 화를 내기도하고 자기 멋대로이지만 아치와의 캐미가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와 캐릭터라서 놓칠 수 없는 시리즈 입니다. 저희집 첫째와 둘째 모두 좋아하는 책입니다. 문고책이지만 그림책 정도의 글밥과 이야기라서 유아들도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읽기도하고 한글을 읽게 된 아이들은 천천히 읽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책들에 비해서 글자도 크고 글밥도 많지 않습니다. 이번 시리즈 내용은 제목처럼 카레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은 드라라는 아치의 음식을 먹으며 힌트를 얻게 됩니다. 폭탄 카레를 만들어서 관광오는 사람들에게 주려는 것입니다. 아주 아주 맵고 마법을 사용한 폭탄 카레는 먹으면 하늘오 슝 솟아오르게 됩니다. 모두가 즐거운 폭탄카레를 달님도 먹고 싶어 할 정도입니다. 아치는 달님에게 카레를 배달해 주고 달님은 카레를 먹고 잠시 슝 날아갔다 옵니다. 매번 요리가 바뀌면서 요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아이들과 책을 읽고 요리이야기 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시간이 된다면 요리를 함께 해보는 것도 독후활동으로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에게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출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꼬마유령아치코치소치 #가도노에이코 #마녀배달부 #그림동화책 #시리즈 #꼬마유령아치와드라라의폭탄카레 #가람어린이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