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과학 이야기'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은 꽤 두툼합니다. 하지만 책 표지를 보면 친숙한 그림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제목이 과학이야기 라서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최대한 독자들을 고려한 만화형식의 내용도 중간에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 전문 월간지 편집장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메종드사이언스에 과학툰과 일상툰을 연재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는 총 4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주, 뇌와 마음, 생명, 기후에 대하여 큰 틀을 가지고 각 각의 소제목으로 내용이 나눠져 있습니다. 각 주제가 깊이가 있고, 전문용어도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중간에 웹툰 형식의 만화가 나와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뇌와 마음 주제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2부 주제를 먼저 살펴보면서 우리가 수면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정확히 알 수 없는 뇌의 신비함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들이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서 과학자가 아니어도 궁금해 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아도 좋을 만한 주제들이라서 저도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과학이 일상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많은 과학적 배경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독자라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스고 #과학이야기 #어쩌면당신이원했던 #이송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초등 과학 필독서 45'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보면서 과학 관련 독서하기 좋은 책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어떤 책들이 좋은지 잘 구분하고 선택하기 어려운데 이런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좋은 책을 권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책들이 담겨 있습니다. 책 추천 뿐만 아니라 그 책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알고 넘어가야 하는 과학 지식들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과학 관련 책들의 길잡이 역학을 제대로 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들이 활용하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아이와 선사시대 이야기를 하면서 울산의 암각화 관련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의 첫 챕터에서 고래 이야기가 나와 더욱 반가웠습니다. 고래라는 동물은 참 신기 한 것 같습니다. 고래는 어류에 속하지 않고 포유류인 이야기를 상어와의 차이점을 통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책을 추천하면서 아이와 읽어 볼 수 있는 배경지식을 잘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총 45권의 책을 추천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부부터 4부까지 분야도 나눠져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는 주제부터 살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아이는 어려서 부터 과학동화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 신기한 스쿨버스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도 신기한 스쿨버스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부의 질문에 대한 탐구 영역에서 첫 번째 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영상까지 있고, 원서까지 연결해서 볼 수 있는 과학 동화입니다. 다소 어려운 용어도 나오지만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초등 과학 필독서를 통해 신기한 스쿨버스를 다시 한 번 아이와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설명를 토대로 엄마와 아이가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과학 전공이 아닌 엄마의 입장에서 깊은 과학적 지식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조금 어려운데 '초등 과학 필독서 '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좋은 책을 엄선해 주고 함께 이야기 나눌 배경지식도 습득 할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과학 독서를 이끌어 주고 싶은 초등학생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과학필독서45 #이억주 #센시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아이 캔 두 잇'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했는데 책 제목처럼 긍정확언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가 방학 생활을 보내고 있고, 평소보다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내가 뱉은 말들을 후회 하였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긍정확언의 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 8가지의 주제에 따른 긍정확언의 예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간결하고 명확해서 읽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나가면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은 적어가며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읽으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바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부자들은 예외 없이 이 책의 저자인 루이스 헤이의 책의 비밀을 활용 한다고 합니다. 나는 로또가 당첨되지 않고서는 부유해 질 수 없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이라고 합니다. 내 생각과 언어를 바꾸면 로또로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책을 읽어나가면서 하나씩 긍정확언을 실천해 나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하나씩 긍정확언을 통해 생각을 바꿔 나가보려 합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도 긍정확언을 하도록 도와 준다면 그 아이들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질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긍정확언 #아이캔두잇 #루이스헤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도형농장 팜' 수학동화를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방학동안 도서관 코딩수업을 들으면서 코딩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직 어리지만 코딩은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 분야 인 것 같아서 코딩동화 부터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팜이라는 동화입니다. 과학분야도 있지만 이번에 본 책은 수학편이고 두번째 책인 도형농장 이야기 입니다. 처음 팜이라는 동화를 보았는데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수학 분야를 통해 코딩애 대해 스며들도록 도와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형분야 책이라서 더욱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활동 부분을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더록 이끌어 주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코딩을 접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추상미술분야도 이야기하고, 미로찾기나 칠교를 통한 도형, 코딩 이야기도 나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코딩을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도 함께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랐던 분야라서 새롭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인 것 같아서 초등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팜 동화 다른 시리즈는 못 봤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편 팜 동화도 아이와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혹시 과학편을 잘 보았던 아이라면 수학편도 좋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딩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런 책을 통해 차근 차근 배워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코딩에 관심이 많다보니 코딩동화가 참 반갑더라구요. 이제 시대가 많이 변화하고 있고 우리 때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좋은 책도 많고 재미있게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코딩 동화 팜은 긴 줄글의 형태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초등컴퓨팅 교사협회 추천 도서라서 더욱 신뢰가 가네요. 방학동화 팜 동화 읽으면서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팜 #도형농장 #코딩수학 #코딩동화 #길벗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뇌 과학 외국어 학습 혁명'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외국어 5개를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어떻게 잘 배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노하우가 책에 실려 있습니다. 여기서 노하우는 저자의 특별한 가르치는 주관적인 비법이 아니라 뇌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들 입니다. 크게 2부로 책이 나눠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어떤 과학적인 이유로 외국어를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외국어를 잘 습득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엄마표로 영어를 아이와 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아이와 문법을 공부하게 보다 리딩책을 더 많이 읽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 등 아이와 직접 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지에 대한 뇌 과학적인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신뢰가 가는 내용입니다. 2부에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외국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뇌 과학적인 이유로 살명하고 있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법과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상영어의 경우에 매일 10분씩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주제로 즐거운 감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외국어 학습에 좋다고 합니다. 친한 감정이 있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가 확실히 더 오랫동안 기억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인과 아이는 달라서 성인의 경우 책을 통한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영어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적인 요소가 뒷받침 될 때 잘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는 체면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외국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라서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엄마표 영어교육을 하고 계시다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뇌과학외국어학습혁명 #북랩 #이충호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