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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안동 하회 마을 - 한옥과 자연이 숨 쉬는 500년 전통 마을 이야기
김환대 지음 / 지식파수꾼(경향미디어)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여고 수학여행때 경주는 처음 가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결혼해서 포항에 터 잡고 살고 있다. 우리 집이 포항 초입에 있어 양동마을이 넘 가까워 좋다. 늘상 경치에 반해 한번씩 돌아보던 마을 이었는데 이 책 덕분에 상세하게 알게 되서 좋았다.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독락당까지 두루 들러 보며 아이에게 얘기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순오기언니 덕분에 읽게 된 책이지만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으니 자주 들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