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태
빅토리야 토카레바 지음, 김서연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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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레바 역시, 믿고 눈 딱 감고(?) 볼 수 있는 작가 같습니다. 이 작가가 쓴 일부 영화도 ˝좀˝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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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별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권미선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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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살았습니다. 먼별과 칠레의 밤 밖에 못 읽었습니다. 정좌하고 구할 수 있는 한 다 읽고, 시간 나면 서반아어도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먼 과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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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0
존 바스 지음, 이운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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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죽겠습니다. 웃기자고 쓴 글은 아닐 터인데, 그래서 연초도매상은 어떨지 도전이 두렵습니다. 죽으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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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W. G. 제발트 지음, 이재영 옮김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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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편이라 그런지, ˝토성의 고리˝나 ˝아우스터리츠˝에 비하면 글도 짤막짤막하니 읽기가 가벼운데, 내용은 무겁네요. 풍경은 여전히 황량하고, 사람들은 우수에 차고, 마음은 텅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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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깔 있는 개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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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책은 애증으로 얽힌 두 존재가, 인간이든 아니든, 일방적이든 아니든, 진지하든 유쾌하든 활화산의 경사면처럼 끝을 향해 이차 곡선을 그립니다, 끝에 가서 터지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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