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즈 교토 - 23’~24’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8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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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가벼우면서도 내용이 알차다.

책을 처음 받아봤을 때 생각보다도 더 얇고 작은 무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내용은 과연 어떨까 하고 반신반의 하며 내용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 목차 부분을 살피면 교토 미리보기 파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처음에 딱딱하고 지루한 국가 설명과 여행준비 등 여행가기 위한 순차적인 모습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 같았던 책은 나의 예상과는 달랐다.

교토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Must Do it 파트를 통해 교토에 대한 사계절에 따른 매력과, 꼭 체험해봐야 하는 사찰 문화,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 꼭 사야할 잇템들을 설명해주며 나에게 여행 의지를 북돋아 주었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벌써부터 여행하는 내모습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그 다음은 여행 설계 차례. 어떻게 입국하는 지와 입국 후에 어떤 교통수단으로 교토를 누빌지, 각각의 목적에 따라 어떠한 루트로 움직이는게 좋을지 추천 여행 코스들을 보니 정말 교토 여행을 떠나기 위해 본격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그 후엔 지역별 여행 정보가 쭈욱 나열되있어서 교토의 다양한 관광지, 식당, 쇼핑센터, 숙소 등을 설명하고 있어서 교토에 가서도 이책만 있다면 여행이 즐거워 질 것 같았다.

나는 어렸을 때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유치원생 때 미국에 가족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행과는 영, 인연이 멀었었다. 현생에 치이다보니 어딘가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집콕을 더 좋아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는 혼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지낸 것 같다.

하지만 이책을 계기로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꿔왔던 일본 여행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올해나 내년 쯤엔 반드시 일본 여행을 떠나겠노라 다짐하게 된다.

한 손엔 베스트 프렌즈 교토와 함께~!

이 리뷰는 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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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민희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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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

당신을 프로 소설가로 만드는 것이다.'

라는 표지의 글이 나를 사로잡는다.

이책은 모리사와 아키오 라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소설가 지망생들의 질문을 답변한 것을 묶은 것이다.

소설을 쓰는데 있어서 필요한 A to Z 가 고스란히 짧지만 핵심적인, 저자의 경험에 의한 답변들로 묶여져 있다.

무엇보다도 쉽게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전문적이지 않은 그야말로 생짜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나는 요즘 웹소설 작가를 꿈꾸며 주변에 소재와 스토리들을 구상하는 일들이 종종 많아졌는데 이 책을 통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어떻게 이야기로 묶어나갈지 그리고 첫단추는 어떻게 끼워나가야 할지에대해서 조금은 가닥이 잡히는 것 같아서 기뻤다.

그외에 내가 가지고 있던 웹소설 작법서가 있었는데 그 책에서 나온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역시 재밌고 좋은 스토리를 쓰려면 장르는 다르나 방법은 비슷하구나를 느꼈다.

중간 중간 저자의 이모티콘과 대화하는 듯한 어투로 쓰여져있고, 이렇게 사소한 방법까지 팁을 준다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읽혀진다.

사실 나는 이 모리사와 아키오 라는 저자의 이름도 처음 들어봤고 이 사람의 작품을 하나도 접해보지 않았지만 이 사람의 꿀팁으로 가득한 이책을 읽고 미루어봤을 때 저자는 굉장히 유쾌하고 자상한 사람일 것 같다.

글에서 풍겨 나오는 자상함이 한가득 문장에 묻어나와져서 좋았다.

나도 글에서 자상함과 유쾌함이 묻어나오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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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박영택 지음 / 스푼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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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면서 자주 언급되는 메디치 가문이나 르네상스시대에 대해서 궁금해했었는데,

그리고 클래식에 대해 알아갈 수록 미술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게 되었다.

점점 내 삶에 들어오게된 삶의 윤택하게 해주는 문화생활들이 나는 좋았다.

하지만 그냥 멋있다 감동받았다 등의 말로만 그 작품을 누리는 내자신이 스스로도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서평단 모집을 계기로 쉽게 구어체로 쓰여진 '신에게서 인간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미술' 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꽤나 저명하신 미술평론가이신 박영택 교수의 이 책은 평소 딱딱한 이론책보다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딱딱한 문체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져있어서 구어체로 되어있어서 술술 읽힌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글씨크기도 알맞은 사이즈에 적절한 이미지와 배치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중세시대는 대중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서의 내용을 전달하고 평면적인 그림과 고딕양식의 높은 첨탑의 건축물이 특징이라면 르네상스시대는 신에게서 인간 중심으로 성서의 내용을 전달한다기 보다는 인간의 감정을 통해 신을 이해하려고 한 듯한 점이 흥미로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 48

라는 성경구절이 있다. 하느님의 온전함과 같이 온전하라 하셨으니 인간과 하나님은 닮았고 인간의 감정을 통해 신을 이해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 것이다.

중세시대에는 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인한 죄인입장에서 르네상스 시대는 인간이 신을 대신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 인간이 지닌 능력을 존중하고 믿는다는 것이라는 점이 내가 그동안 르네상스의 사상에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었던 내 생각에 오해가 풀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메디치 가문의 열성적인 후원으로 인해 각종 예술이 르네상스시대에 꽃피우게 되었다는데 고리대금업 (금융업)과 양모 섬유 산업으로 인해 부를 축적한 평민이자 상인계급이 그들의 생업이 교회입장에서는 천시되었다는 점이 참 모순되기도 하면서 그러면서도 그들의 후원을 받아 교회의 건축과 미술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그시대의 교회는 참 앞뒤가 다른 타락한 시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 언급된 르네상스시절 문학작품인 단테의 신곡을 읽어봐야겠다.

그외에 메디치 가문을 통해 어떤 예술과 문화가 발전하게 되었는지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공부해보고 싶다.

이책을 통해서 르네상스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미술사에대해 공부하고싶다.

앞으로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미술사 입문도서로 시리즈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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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 한 끗의 차이를 만드는 내 안의 힘
로라 후앙 지음, 이윤진 옮김 / 세계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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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엣지를 가져라. 그것이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찔러 없애줄 것이다!'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고정관념과 내가 어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것을 통해서 나의 강점 뿐 아니라 약점을 바라보고 이것을 수용하며 내가 자라온 환경을 부정하지 말고 그곳에서부터 시작하라는 문구에서 참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다.

브리콜라주 라는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것을 적용시켜서 좀더 내 삶에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다양한 것들을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우리가 제약에 대해 맞닥트렸을 때 보통 그 제약에 연연하게 되는데, 이때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일단 첫 걸음이 될 것이고 제약은 지렛대처럼 혜택이나 원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점이 나에게 놀랍게 느껴졌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상황을 개선하거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흔히 성공담으로 유명한 여러 사람들을 열거하지 않고... (물론 그런 예시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흔히 그 사람이 특별하기에 성공했다라는, 보다 더 나아진 삶을 살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딱히 보잘 것 없는 나에게 그러한 삶을 대입해보기엔 역시 무리다 라는 판단을 내리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학생, 미용사 등 우리 주변에 있을 만한 누군가의 이야기도 함께 예시를 들면서 친근감과 공감을 갖게 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일상의 경험에서부터 유명 종목 올림픽 선수, 사업가 등의 이야기는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된다.

EDGE는 Enrich, Delight, Guide, Effort의 약자이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여 불리한 상황을 개선하고(E), 나를 평가하거나 나에 대해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선사함으로써(D), 타인이 스스로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편견을 없애도록 이끄는(G) 것을 가리킨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쌓아나가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거짓 없이 스스로를 내보이면서, 자신이 택한 길을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E)하는 것이다.

아직 파트 1정도 밖에 못 읽었는데 남은 부분은 어떠한 새로운 길잡이를 제시할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나도 언젠가 자기계발서 혹은 에세이서 나오는 누군가에게 좋은 예시로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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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프랑스어로 쉽게 말하기 나말해
엘로디(안임주) 지음 / PUB.365(삼육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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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어권 국가 16년동안 거주하고 각종 프랑스어 통번역 경력과 프랑스어 강사 경력을 갖춘 엘로디(안임주)라는 저자가 쓴 프랑스어 회화 책이다.

오페라와 성악을 좋아하고 취미로 하게 되면서 프랑스어로 된 오페라 곡이나 샹송에도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리아는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의 아리아 Je veux vivre dans ce rêve(꿈 속에서 살고 싶어라)이다.

https://youtu.be/NuDF6Mrbpk0


그런데 이탈리아어 만으로도 버거워서 때려친지 꽤 되었는데 프랑스어라니...

그래도 노래로 불려질 때 이탈리아어 못지 않게 고유의 뉘앙스, 매력이 있는 이 프랑스어를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1~2년 전 홈스테이를 운영하는 지인의 집에서 에드와 오에리 라는 이름의 프랑스인 2명을 알게 되었는데 그 아이들은 한국문화에 심취해 있었고 한류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했었다.

나는 그 아이들의 기대와 다르게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사실과 외국인을 통해 원어발음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도 있을거란 희망에 그때 잠시 이탈리아어는 접어두고 프랑스어에대한 공부 욕심이 뿜뿜 했던 것 같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한국어로 말해서 원어민 발음이나 한국 문화들을 알려주고, 그 아이들은 나에게 프랑스 어 발음을 교정해주는 꿈같은 거래를 기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한창 듀오링고라는 언어학습 앱을 다운 받아서 프랑스인에게 발음까지 교정받으며 나름 짧은 기간 학구열에 불탔었는데... 그런데 듀오링고의 단점이 영어를 기반으로 다른 언어를 배워야 했기에 영어를 못 하면 다른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아무리 공짜여도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ㅠ.ㅠ

그러던 중 이책을 알게 되고 이 책의 저자인 엘로디님이 운영하시는 '불어로 불어넣기'라는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구독하게 되었다. 프랑스 어나 프랑스 문화권에대한 소개라던지 브이로그 등의 영상을 올리시는데 프랑스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꽤 재밌게 볼 수 있는 채널 같다.

개인적으로 사랑의 불시착에 나온 단어들을 불어로 가르쳐주는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https://youtu.be/gmlVG59do2E

https://youtu.be/gmlVG59do2E


그리고 내가 꽂힌 프랑스어 노래 중 부르고 싶은 노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OST 'Le festin' 이 있는데 이책을 통해 꾸준히 공부해서 자연스럽게 발음 할 수 있게 되고 뜻을 담아 노래 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제대로 각잡고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ㅎㅎㅎㅎ

어쨌든 이 책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프랑스어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는 초보들을 위한 Intro 챕터와 각각 일상생활 파트 7가지로 구성되어있고 각 파트안에 표현 10개씩을 가르쳐준다.

QR코드가 삽입되있어 핸드폰으로 접속하면 관련 유튜브 강의로 연결도 된다.

처음 Intro파트에서 발음기호에 너무 오래 머물러있지말라고 이책에서 조언하는데

발음기호를 익히면 보다 정확한 발음으로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겠지만

흥미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도 있겠다..

그래서 군데군데 한글로 프랑스어 발음을 표기해둔 부분이 많다...

이런 부분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제공되는 QR코드를 접속하면 원어민 발음의 음원을 들을 수 있으니 한국어로 된 발음 표기를 딱딱하게 말하기 보다는 참고해서 음원대로 따라하다보면 좋은 발음을 갖게될 거라 생각한다.

초등학생 시절 일본어를 처음 배울 당시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외우는 건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말하는데 흥미는 끝까지 잃지 않고 꾸준히 배움의 끈을 놓치 않고 있었기에 고등학생 때도 제2외국어로 선택해 나름 괜찮은 성적을 냈었던 기억이 있다. 또 일본인을 간혹가다 만날 때 관광안내까지 간단하게 해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었다.. (지금은 많이 까먹어서 가물가물 하지만...)

이번에도 어릴 적 일본어를 처음 배울 때 설렘 처럼, 지속적인 프랑스 문화컨텐츠들을 접하면서 프랑스 어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고 싶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프랑스 친구와 간단한 회화도, 샹송도 부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ttps://youtu.be/gmlVG59do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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