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 담장을 넘다 청소년이 이야기하는 삶과 배움
청소년 인문학 모임 강냉이 지음 / 한티재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가지 '배움'을 담은 책이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국어, 수학, 영어... 전부 학문적인 계열에 속해있다. 하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배움은 그런 것들이 아니다. 청소년들이 정말로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청소년들이 그것을 읽도록하여 배움을 준다. 게임에 대한 인식, 운동하는 것, 첼로라는 악기... 청소년들이 진심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들을 담은 책으로써,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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