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주고 싶다. 얼마 전 읽은 희망과 약간의 격차를 두고 싶어서? 올 해 나에게 몇 안되는 행복한 일 중 하나는 ‘양귀자 소설의 발견‘소설에서는, 소설이므로, 강민주 같은 여자 정도는 나와야한다.소설에서나 나올 수 있는 주인공.. 마음 아프다ㅠㅠ전설의 포켓몬 같다 이 사회에서 자랐다면..? 사람을 꿰뚫는 것도 다류는 것도 넘 멋져 ㅇㅅㅇ처음에는 강민주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읽을수록 왜 이런 방법을 통해 세상에 이야기 하려고 했는지, 왜 백승하일 수 밖에 없었는지 설득되어졌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많은 사람들이 읽고 이 서사 속에서 양귀자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