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은 책!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특수청소업 종사자의 이야기흥미롭,,남기고 간 자리는 항상 텅 비고 공허하리라 생각했는데생각해보니 그 자리 주변은 끄득그득,유가족에게 트라우마를 남기리라 싶다.아픔을 청소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