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어워드 별 다섯개/그무성쓰 픽진진이는 진진이 거.안진진한테 완전 동일시 되어 보냈던 며칠..솔직히 나는 맘속으로 남편찾기 약간 했음.진진이와 진진이의 엄마, 이모와의 관계로 내가 예상했던 결말은 나영규였었고,, 내가 진진이를 응원하면서 선택하기를 바랐던 것은 1. 결혼하지 않는 것 2. 김장우 3. 나영규였다..결국 우리 진진이는 이모의 불구덩이로..😭책 읽는 내내 내가 책장을 안넘겼는데 걍 넘어가 있었고 책이 끝이 나 있었다. 문장 문장마다 안진진을 되어가며 읽었다 너무 재밌었다..내 모국어가 한국어라는게 정말 정말 행복했던 한 주였다.! 이 글을 번역 없이 오롯이 작가의 손에서 나온 그대로 읽을 수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