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2020년 2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1. 이게 어찌된 일로 로맨틱하게 그려졌는가....? 난 약간 섬뜩

2. 노동에 대한 인식 ㅜ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게 아니라 돌아가야하니까 끼워져 있는 톱니 바퀴 ㅜ

3. 산문집이랬는뎅 이런 류의 글이 더 좋다 ㅋㅋㅋㅋㅋ 시인의 산문집 : 시집? 시가 정해진 양식이 있는건가 .. 시인의 눈으로 쓴 글은 모두 시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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