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는 책~정신과 닥터이자 대안학교 교장이신 저자가 교사를 대상을 쓴 책.교실에서 내 모습과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공부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진지하게 읽었움~~아이들한테 솔직히 미안해진다. 내가 잘할게 우리 애기들~교사의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부드럽게 교사를 위로하면서도 단호한 처방을 내린다. 교사의 아픔을 알아주는 언어로 많은 위로가 된 것 같다!추천!!!! 좋음!!!!(베스트 셀러인 교사를 위한 교원계발서? 교육서적? 진짜 많은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전문성도 부족하고, 단호하고 거만한 말투와 자신이 다 안다는 듯한 태도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읽기도 싫고 아이들을 범주화하는 태도가 교사로서 가장 지양할 태도임에도 이런 아이들은 이렇다 저런 아이들은 저렇다 딱 떨어지게 표현한 경우가 많은데.. ) 이 책은 여타 교육서적과 다르게 전문적이며 부드럽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