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 첫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라디오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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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한 고양이 이야기 너무 슬프다.. 고양이도 아는 거야
사랑을 느끼지 않으면 이런 상실도 못느끼겠지..
상실감과 무력감을 느낀 고양이한테 과거 사랑의 기억이 느껴진다.

광호한테 오늘 아침에 학대 당한 고양이 이야기를 들었다..
하필 오늘 읽은 이 고양이 이야기와 겹쳐져서 이렇게 감정을 느끼는 고양이에게 학대는 신체적 아픔을 넘어서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지 슬퍼진다..

세상에서 인간이 제일 악하다. 아이도 동물도 식물도 환경도 거북이도 고양이도 다 아프게 만드는 건 사람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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