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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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다.
내로남불^^ 결혼은 아니니까 내로남바?

저 시대에 세계 다른 곳에서는 여성이 직업을 갖고 미혼으로 즐기며 살고 있다는 것이 멋지다. 나도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 선택하고 싶다! 물론 양다리는 싫고 —

워낙 등장인물이 적으니까...여자인 폴은 의존적이고 외로움을 느껴 꼭 로제와 함께 있기를 바라고, 로제는 남자니까 여성의 이해를 바라며 이 여자 저 여자 만난다는 설정은 개인의 캐릭터라고 여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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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무성 2020-06-30 21: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하남이 치근덕 댈 때가 제일 재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