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이가 하두 좋다고 하는뎅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두 번째 읽는 비행운!80퍼센트의 단편은 한두페이지 읽으니까 그 때 그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며 전체 이야기가 생각났다! 다른 몇 편은 처음 읽는 고 같은 느낌마저 들었지만,, 이미지라는 게 무서운 듯! 김애란 작가 소설 읽을 때마다 한국어가 모국어인게 감사하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 너무 애틋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