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달려! 또또 아기그림책
니고 마리코 지음, 키즈콘텐츠클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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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평] 달려라 달려라

또또 아기 그림책 시리즈 달려라 달려라.
그림책은 그림책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림만으로도 전달되는 그림책의 특별한 매력!!
표지의 달려라 달려라. 제목의 글씨도 달리고 있다. 글씨로 달리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
이 책은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어린이 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니고 마리코 작가의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는 키즈 콘텐츠 클럽에서 우리말로 옮겼으며 도서 출판 주니어 RHK 코리아에서 출발하였다.

고슴도치 돼지 펭귄 토끼 코끼리 홍학 등의 9 마리 동물이 함께 달리기를 시작한다. 속표지에 9마리의 동물들은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있다. 오늘은 바로 달리기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준비운동을 마친 9 마리의 동물들은 제자리에 서서 모두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아홉 마리의 동물들의 표정과 눈빛이 다양하다. 출발 신호와 함께 아홉 마리의 동물들은 힘차게 달린다. 와다다닥 힘차게 달리는 아홉 마리의 동물들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언덕을 오르면서도 힘들어 보이기보다 행복해 보이는 아홉 마리의 동물들은 내리막길이 나타나자 더 신나고 즐겁게 달리기를 한다. 그리고 진흙탕을 만나 데굴데굴 구르며 서로 행복하게. 달리기를 즐긴다. 진흙탕을 고른 후에 만나는 물웅덩이를 첨벙첨벙 지나며 동물들은 깨끗하게 샤워를 한다.
그리고 생생 행윙 부른 바람에 털을 말리며 깡충깡총 폴짝 뛰어
도착 지점까지 간다. 한 마리의 낙오자도 없이 9 마리의 동물들은 모두 즐겁게 결승점에 도착하고 해냈다는 기쁨을 함께 나눈다. 그리고 모두 하늘을 향해 누워서 휴식을 취하며 함께 하는 소중함을 즐긴다.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놀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 행복한 그림책이다. 1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함께 출발선에서부터 시작하여 결승점까지 오는 행복하고 즐거운 달리기 날 마치 운동회를 보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살피며 보는 즐거움이 소소한 따뜻한 그림책이다. 푸른빛의 눈동자를 가진 9 마리의 동물들의 동그란 눈동자와 한 마리의 붉은 빛의 눈동자가
모두 그림책을 읽는 이를 바라보며 웃는 듯하다.

나이가 지긋해져서 있는 그림책은 추억도 떠올리게 하고 내 마음을 동심으로 물들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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