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우리는 왜 니체에 열광하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성공이 마치 행복이라는 암묵의 공식으로 의심도 갖지않고 성공을 위해 자신을 잘 살피지도 못한 체 한 방향을 향해서 달려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방향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의심조차 하지않고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업을 얻으면 행복이 따라오리라는 일반적인 방식?이라며 마치 인증된 공식처럼 의심도 흔들림도 없이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그 모습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거나 아는 사람이 있을까? 잘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놀랍게도 사회속에서 대부분은 그렇게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1등이 되고자 달려가는 인생 속에서 그들은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다. 그리고, 어렵게 1등이 되어도 그 자리에서 진정한 행복을 보장 받지는 못한다. 왜 그럴까? 타인과의 과한 경쟁 속에서 한 방향만 바라보고 달려가며 살아가는 인생이 행복할 수 있을까? 단순히 생각해도 멈춰서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 바쁘게 달려가는 모습 속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목적지도 모르며 달려가는 것은 아닐까? 나를 진정 알지 못하는 내가 타인과의 과한 경쟁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나의 행복을 알고는 있는지? 찾아보기는 했을까? 우리 모두는 누구하나 똑같은 존재가 아닌데 말이다. 철학에 관심이 없는 이라도 살아가면서 우리는 [니체]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니체는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도덕의 계보화 ] 등의 유명한 문학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니체는 [ 나를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 책은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인문과 사회 분야의 다양한 교양서를 집필하고 있는 신성권 작가의 책이다. 도서출판 하늘아래에서 출판하였다. 니체를 떠올리면 나는 어렵다라는 느낌이 나를 덮었었다. 니체의 책을 읽을 때면 그리 두껍지않은 책 속에서 글을 읽어도 겉도는 듯 좀처럼 그 깊이에 푹 빠지지를 못하는 나를 마주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이 시대를 살며 니체를 떠올리기에 좋았다. 1장 부터 삶은 힘든 것이 정상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기로 시작되는 글은 총 6장의 250쪽의 책 속에서 니체를 바라보며 빠져들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었다. 제 4장의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에서 말하는 주체적인 삶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자신으로 존재할 때, 가장 강하다라는 글 속에서 [장자]의 달생편에 나무 닭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를 깨닫게 한다. 진정한 강자는 1등이 아니라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있는 자이며 그 힘은 자신의 온전한 덕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가장 이타적인 인물은 가장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 중에서 나온다는 글 속에서 우리는 과연 자신을 진정으로 알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게 한다. 그리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의문으로 나를 들여다보게 했다. 진정한 나를 자각하는 온전한 삶을 생각하게 했다. 건강한 자기애를 알려준다. 니체의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그 시대에 흥행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그가 그의 저서에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실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언급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엄청난 자신감의 소유자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런 니체를 현 시대에 오만함으로 폄하할 사람은 드물다. 왜 그런걸까?만약 니체의 글 속에서 겸손을 핑계삼아 타인들로 부터의 공격을 받을 것을 염려하여 자신의 가치를 폄하했다면 어떠했을까? 오늘날의 니체는 없지않았을까? 현시대를 살아가며 우리 모두는 니체의 글을 통해서 진정한 나를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것만으로도 행복에 더 가까워 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