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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ㅣ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기억한다면 그 저자의 "갓생살기"필독서인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는 어떨까?
내 예상은 적중했다.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특별함을 전하는 실천서로 긍정의 에너지를 넉넉히 채워 줄 것이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온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의 책이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이현수 전문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북스토리지에서 출판하였다.
동기부여전문가이자 자기 계발의 아이콘인 저자가 세상을 보는 눈을 새롭게 밝혀주고 기회를 볼 수 있고 실천으로 삶을 넉넉히 채워나갈 수 있는 내 안의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저자의 이전 출판서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고 어떻게 실천해 나아가야할지를 도와주는 책이었다.
이번 책에서도 역시나 저자의 글은 편안하고 친숙하게 설득적으로 다가왔다.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게만 지나쳐서는 얻을 수 없는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나아간 사람 이야기는 생각의 규모를 넓히고 나와 내 능력을 흔들어 깨어나라고 이끌어주었다.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비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눈과 내가 간과했던 나를 찾아낼 수 있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자녀들과 가족관계 속에서도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었다. 문제를 찾아서 바로 이것을 기회로 바꾸라는 저자의 글은 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과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주었다.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지 못했기에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고 막연하게 갇혀있었던 현실이 이제 시련의 문제가 아닌 내가 주어진 기회로 또 문제를 통한 성숙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준다.
"믿음은 바라던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브리서11:1)"의 성경 말씀을 통하여 결국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은 필연적으로 드러나게 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게 된다는 저자를 통해 전해진 깨달음은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했다.
멈추어 있던 내 마음을 이끌어 꿈을 꾸고 실천의 방향을 얻을 수 있었던 책으로 저자에게 이 글을 통해 감사함을 전해 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