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내가 고쳐 쓴다 2 - 자연치료제 상세 효능 내 몸 내가 고쳐 쓴다 2
이경원 지음 / 책과이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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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몸 내가 고쳐 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나라가 비상이 걸렸다. 아니 전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나라마다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있고 뉴스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백신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백신접종은 어떤 제약회사의 제품인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어떻게 만든 것인지? 뉴스뿐만이 아니라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넘쳐나는 정보로 도무지 무엇이 진실인지? 그많은 정보를 하나하나 판단하기란 쉽지않다. 이처럼 전국민 모두가 건강에 관심이 생기고 면역력을
높이고 내 몸에 관심이 많을 때가 있었을까? 싶을만큼 최근은 온통 건강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100세 시대를 살아가지만 건강수명으로 장수를 하는 경우는 흔치않은 까닭에 더욱더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책은 평생 병없이 사는 비결을 정리해 놓은 책으로 자연의학에 관한 의학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서양의학 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 자연의학 전문가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연의학 진료와 연구,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경원 한의사의 책이다. 저자의 부친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를 쓴 유명한 사상의학 권위자 이명복박사이다. 도서출판 책과 이음에서 출판하였다.

감마리놀렌산, 감초, 강황, 구굴, 글루코사민, 글루타티온, 비타민A, 비타민B6등 총 58가지의 영양성분과 그 효능, 효과, 연구결과,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었다.
책속의 58가지의 자연의학 치료제들을 알기 쉽게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1권과 2권으로 출판된 책으로 1권을 읽지않고 2권을 읽었기에 1권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1권의 내용과 함께 책을 읽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

만성으로 빈혈이 있는 나는 최근들어서 피로함을 더 느끼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까닭에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아서 철분제를 먹고 있다. 책에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를 증진시키고 적혈구를 생성하여 빈혈을 개선해주고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을 증강시켜준다는 정보가 있었다. 그래서,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해 보기로 했다.
이처럼 이책은 집에 두고 내 몸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의사가 처방해준 약에 그 약의 흡수를 도와주는 올바른 정보를 얻기에 좋았다. 또한, 내가 들은 정보가 올바른지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좋았다. 앞으로도 저자의 자연의학치료제에 관한 정보는 삶에서 내 건강을 돌보는 많은 정보를 얻기에 매우 좋을 것 같다. 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3권으로 4권으로 더 많은 올바른 정보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래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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