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협업생활
김여영.김홍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서평] 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코로나19로 인해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비대면 수업인 온라인수업과 강의가 익숙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계속 유지 중인 가운데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나는 어느새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과 수업을 할 때에도 약속한 시간에 각자의 공간에서 줌을 활용하여 화상으로 만나는 수업이 익숙하고 회의를 할 때에도 각기 다른 각자의 공간에서 약속한 시간에 약속된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다.
나에게 익숙한 몇가지의 플랫폼? 만을 겨우겨우 알고 활용하고 있기에 뮤랄? 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작업공간이 매우 공금해졌다.
생산성을 높여주는 가장 강력한 시각적 도구이며 언택트 시대에 슬기로운 협업생활이 가능한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이 새로운 디지털 작업공간이 궁금해졌다.

이 책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지금은 조직개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개인적으로 디지털 화이트보드를 일상생활부터 업무전반에 걸쳐 즐겨 사용하며 뭉치클래스(유튜브)를 운영하는 김여영 조직개발 컨설턴트와
보다컨설팅 대표이며 10년간 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깅홍희 산업 강사가 공동으로 쓴 책이다.
도서출판 렛츠북에서 출판하였다 .

이 책은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책으로 뮤랄이 무엇인지? 뮤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어떻게 활용하는 폭을 넓혀가는지? 뮤랄로 어떻게 협업을 시작하는지? 뮤랄을 어떻게 확장해서 활용해 나아가는지? 등등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책이다.
즉 뮤랄을 알아가는 준비단계부터 시작단계, 구조와 활용 단계, 발산 단계, 수렴 단계, 결과 단계 등의 협업과 개인활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뮤랄은 무료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뮤랄이 궁금하다면 먼저 30일 무료 체험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먼저 30일 무료 체험판을 이용해보았는데 30일 무료 체험판이 만료되었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작업공간이 일시적으로 잠기게 되지만 5일 더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추가연장 후에 유료연장으로 연결하여 더 사용하면 되겠다.

책 앞쪽에 뭉치클래스, 디지털화이트보드 사용자 모임을 통해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QR코드를 안내해 주고 있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뮤랄에 대한 정보와 활용법을 자유롭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지혜로운 선택으로 더욱 삶을 윤택하게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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