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자의 사고법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의 법칙처럼 사회에서도 불변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법칙을 글로 남긴 이들을 책으로 접하게 되면서 좋우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이러한 법칙에 관심을 갖는 이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 주변의 환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1억 명 이상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생을 다시 살게 해준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 인간관계론을 알려준 카네기 만큼이나 매우 궁금해졌다. 누구나 꿈꾸는 부와 성공의 법칙을 전해주는 나폴레온 힐의 이야기가 지금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함을 느꼈다. 이 책은 1970년 88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지만 그 영향력이 현대에도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성공학의 아이콘 나폴레온 힐의 책이다.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SLP 과정을 수료 한고 버지니아 컬럼비아 칼리지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한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김정혜가 옮겼다. 도서출판 흐름출판에서 출판하였다. 우리 모두는 유전과 환경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빚어낸 창조물이다. 그 중에서도 유전을 생각하면 자신이 어떤 신체 조건을 선택해서 통제하여 태어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환경은 어떨까? 유전과 비교한다면 환경, 생각, 목적, 삶의 목표 등은 변화가 가능하고 통제가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는 변화? 그렇다면 이제는 도전해보고 싶다. 이 책은 이러한 이유로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도구로 저자는 자기 암시를 꼽는다. 우리의 신체는 생각이 통제하는데 생각은 뇌가 보내는 지령으로 뇌는 정신의 지배를 받는다. 정신은 의식의 영역과 잠재의식의 영역으로 나뉘고 그 중에서 의식 영역에 자기 암시를 불어 넣는 것이다. 잠재의식까지 자기 암시를 넣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정신은 비옥한 토양을 닮아서 내가 어디에 집중하는지에 따라서 자기 암시를 통해 역동적이고 매력적인ㅇㅣㄴ격을 키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런 인격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타인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인 암시의 영역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간다. 굉장히 설득적이며 실험에 근거를 두고 제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보는 듯 이해가 쉬웠다. 최근의 몇년간 내가 스스로를 위해 노력해 온 환경과 습관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는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고 나를 자극하고 이끌어 주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