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미국주식 대박나기
로런스 벤스도프 지음, 서정아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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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국주식 대박나기

주식은 하면 절대 안된다는 옛어른들의 말과 달리 최근의 주변은 주식의 열기가 가득하다. 주식은 하면 안돼는 것이었던 과거의 시대는 지나갔고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내 자산을 운영하는 투자의 한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뉴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식시장에 사상최대의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것도 들었다. 동학개미, 서학개미를 이야기하고 또한 그들에게 투자에 따른 위험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전달하는 것도 종종 전해들었다.

이렇듯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은 우리의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았고 이제 주변에서도 가까운 이들을 통해서 종종 전해듣는다. 가까이에서 익숙해지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며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국주식이 어렵게 느껴졌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 속에서 관찰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투자에 대한 확신도 용기도 생기지않았다. 그러나, 궁금했다.

이 책은 트레이닝 마스터리 스쿨의 창업자이며 최고 경ㅈ영자인 로런스 벤스도프의 책이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서정아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힘찬북스에서 출판하였다.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아마도 경제적은 자유를 누리는 폼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주식 자동매매 전략으로 저자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겨서 대형 자산운용사에게 위탁한다면 수익에 대한 것은 어떨까? 저자는 자산운영사에 두자를 맡기는 것은 야구 코치가 스포츠 칼럼니스트를 고용하여 경기 라인업을 맡기는 격이라고 전한다. 단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 나는 충격적이었다.
자산운용사의 동기는 고객과 다르고 그들의 전략에는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니 그렇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해도 그들의 일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하니 고객의 수익이 우선일 수가 없다.

이 책에는 완벽한 30분 주식매매의 전략이 제시 되어있다. 비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을 저자는 과감하게 전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주식 매매의 전략 조합을 할 수 만있다면 저자와 같은 경제적 자유...... 아니 모두가 꿈꾸는 여유로운 노후의 삶...... 나에게도 경제적인 자유가 가능하지 않을까?

스트레스 없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벤스도프의 투자 전략이 이 한권에 담겨있다.

그러나, 책을 꼼꼼하게 정독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투자인생은 들어보지 못한 까닭에 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투자전략은 매우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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